단계마다 다른 비용의 물음
검진 비용을 알고 싶은 사람은 세 번 비용을 만납니다. 홈페이지에서 센터를 알아볼 때, 전화로 묻거나 상담할 때, 그리고 예약을 마칠 때입니다. 세 단계에서 그 사람이 알고 싶은 것은 조금씩 다릅니다. 홈페이지에서는 대략 어느 정도인지를, 전화에서는 자기 경우에 얼마인지를, 예약에서는 고른 검진에 실제로 얼마를 내게 되는지를 알고 싶어 합니다.
| 단계 | 그 단계의 사람이 알고 싶은 것 | 센터가 보여 줄 것 |
|---|---|---|
| 홈페이지 | 묶음과 선택 검사의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 검진 비용표의 금액과 기준 날짜, 고지 안내로 가는 길 |
| 전화·상담 | 자기가 받을 검진의 비용이 얼마인지 | 국가건강검진 부분과 센터가 더하는 부분을 나눈 금액 |
| 예약 | 고른 검진에 내게 될 돈 | 고른 묶음과 선택 검사의 금액, 국가건강검진 부분의 표시 |
세 단계는 차례로 이어집니다. 홈페이지에서 금액을 읽은 사람이 전화로 자기 경우를 묻고, 그 답을 듣고 예약합니다. 앞 단계에서 본 금액이 뒤 단계에서 달라지면 그 사람은 어디서 잘못 읽었는지를 다시 찾게 되므로, 단계마다 보여 주는 것의 범위를 처음에 정합니다. 홈페이지는 묶음과 검사마다의 금액까지, 전화는 그 사람이 받을 검진의 금액까지, 예약은 고른 검진의 금액까지 보여 주는 식입니다.
홈페이지의 비용 표기
홈페이지에는 병원의 검진 비용표에 있는 금액을 쓰되, 몇 가지를 함께 지킵니다. 비용표에 적힌 숫자를 고치지 않고 옮기며, 그 금액이 언제 기준인지를 날짜로 붙이고, 할인이나 다른 센터와의 견줌을 붙이지 않으며, 더 자세한 금액은 병원의 비급여 진료비 고지 안내에서 볼 수 있다고 그 안내로 가는 길을 엽니다. 비용표는 검진 묶음을 소개하는 쪽 바로 아래에 실어, 묶음을 읽은 사람이 금액을 찾아 메뉴를 다시 열지 않게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자주 생기는 오해 하나는 국가건강검진과 센터의 검진이 한 금액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종합 검진」 묶음의 금액만 적혀 있으면, 국가건강검진 대상인 사람은 그 금액 안에 국가건강검진으로 받는 부분이 들어 있는지, 그 부분까지 자기가 내는지를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묶음마다 국가건강검진으로 받는 검사와 센터가 더하는 검사를 표시로 나누고, 금액은 센터가 더하는 부분의 금액임을 밝힙니다. 국가건강검진 대상이 아닌 사람이 같은 묶음을 받는다면 금액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비용표에 있는 그대로 함께 적어, 두 경우의 사람이 같은 금액을 자기 금액으로 읽지 않게 합니다.
국가건강검진으로 받는 부분의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는 국가건강검진의 기준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안내를 따릅니다. 이 부분의 비용은 센터가 정하는 것이 아니므로, 센터의 홈페이지는 그 부분이 국가건강검진으로 받는 검사라는 것을 표시하고 비용은 공단의 안내를 따른다고 씁니다.
나눠 쓰는 표기
국가건강검진 부분과 센터가 더하는 부분을 나누는 표기는 단계마다 같은 꼴을 씁니다. 홈페이지의 묶음 쪽, 상담할 때 보는 비용표, 예약 화면에서 같은 표시가 같은 뜻으로 쓰여야, 그 사람이 단계를 옮겨 가도 어느 부분이 어느 쪽인지를 헷갈리지 않습니다.
| 비용의 부분 | 표기하는 법 | 피할 표기 |
|---|---|---|
| 국가건강검진으로 받는 검사 | 이름 옆에 「국가건강검진」 표시, 금액 칸에는 공단 안내를 따른다고 씀 | 「무료 검진」처럼 묶음 전체가 무료로 읽히는 말 |
| 센터가 기본 검진에 더한 검사 | 이름 옆에 「센터 추가」 표시와 금액 | 국가건강검진 검사와 한 줄에 묶은 금액 |
| 개인이 더하는 선택 검사 | 항목마다 한 줄, 받는 방식이 다르면 줄을 나눔 | 「선택 검사 별도」처럼 금액 없이 넘기는 말 |
첫째 줄의 피할 표기는 광고에서 자주 생깁니다. 국가건강검진을 받는 날 센터의 선택 검사를 함께 권하는 광고가 「무료 검진」을 앞세우면, 그 광고를 보고 온 사람은 선택 검사까지 무료인 줄 알고 검진 날 비용을 듣고 놀랍니다. 국가건강검진 부분을 말할 때에는 「국가건강검진」이라는 이름을 쓰고, 무료라는 말로 대신하지 않습니다.
표시의 이름도 셋을 섞지 않게 짓습니다. 센터가 기본 검진에 더한 검사에 「선택」이라는 표시를 붙이면, 개인이 고르지 않았는데도 받게 되는 검사가 고를 수 있는 검사처럼 읽힙니다. 기본 검진에 들어 있어 모든 수검자가 받는 검사는 「센터 추가」로, 개인이 더할지 정하는 검사는 「선택 검사」로 이름을 나눠, 표시만 보고도 그 검사가 기본에 들어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합니다.
전화와 예약 단계
전화로 비용을 묻는 사람에게는 먼저 국가건강검진을 함께 받는지를 묻습니다. 함께 받는다면 국가건강검진 부분과 센터가 더하는 부분을 나눠 말하고, 센터가 더하는 부분의 금액만 금액으로 말합니다. 금액을 말할 때에는 비용표의 기준 날짜와, 자세한 금액을 홈페이지의 고지 안내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을 함께 전합니다.
전화로 비용을 들은 사람은 통화가 끝난 뒤 가족과 상의하며 그 금액을 떠올립니다. 그래서 통화의 끝에는 들은 금액이 어느 묶음과 어느 선택 검사의 금액인지를 한 번 더 이름으로 말해 주어, 그 사람이 금액만 기억하고 무엇의 금액인지를 잊지 않게 합니다.
예약 단계에서는 그 사람이 고른 묶음과 선택 검사의 금액을 예약 화면이나 예약 확인 문자에 띄웁니다. 국가건강검진 부분은 금액 대신 표시로 남겨, 예약한 사람이 자기가 낼 돈과 국가건강검진으로 받는 부분을 예약 화면에서 가를 수 있게 합니다. 검진 날 상담에서 받을 검사가 바뀌면 금액도 바뀔 수 있다는 한 줄을 예약 확인에 함께 씁니다.
검진 날 더해질 수 있는 비용
비용 안내에서 자주 빠지는 것은 검진 날 더해질 수 있는 비용입니다. 예약할 때 고른 검사의 금액만 보여 주면, 검진 날 상담에서 검사가 더해지거나 검사 도중에 추가 검사가 필요해졌을 때 그 사람은 예약 때 본 금액보다 많은 돈을 내게 됩니다.
센터의 검진 비용표에 이런 경우의 항목이 있다면, 그 항목을 비용 안내에 함께 씁니다. 내시경 검사 도중 조직을 떼어 검사하는 경우, 수면 내시경으로 바꾸는 경우, 상담에서 의료진과 정해 선택 검사를 더하는 경우처럼 검진 날 더해질 수 있는 일을 이름으로 밝히고, 그 금액도 비용표에 있는 그대로 씁니다. 이 항목들은 모든 사람에게 생기는 비용이 아니므로, 묶음의 금액과 같은 줄에 더하지 않고 「검진 날 더해질 수 있는 비용」이라는 이름으로 따로 묶습니다. 이 묶음이 묶음 금액의 바로 아래에 있으면, 읽는 사람은 자기가 낼 돈이 묶음의 금액에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금액과 함께 읽고, 그 가능성까지 셈에 넣어 센터를 정합니다.
예약 단계에서도 이 묶음으로 가는 길을 놓습니다. 예약 확인에 고른 검진의 금액과 함께 「검진 날 더해질 수 있는 비용」의 이름만 짧게 적어 두면, 검진 날 그 일이 생겼을 때 그 사람은 그 비용이 예약 때 본 항목이라는 것을 압니다.
비용을 다룬 글과 새 소개
검진 비용을 묻는 글을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따로 쓰는 센터도 있습니다. 이런 글이 국가건강검진 부분과 센터가 더하는 부분을 한 금액으로 뭉뚱그리면, 글을 읽은 사람은 비용표의 표기와 다른 셈을 머릿속에 가지고 센터에 옵니다. 병원 GEO 콘텐츠 제작을 맡은 사람도 비용을 다룬 글을 쓸 때 나눠 쓰는 표기의 세 줄을 그대로 따릅니다.
센터가 이름이나 인상을 새로 다듬으면서 소개 문구에 비용을 앞세우고 싶어지는 때가 있습니다. 「부담 없는 검진」 같은 말은 할인이나 견줌으로 읽힐 수 있고, 국가건강검진 부분까지 부담이 없는 것처럼 읽히기도 합니다. 병원 리브랜딩을 맡은 사람도 검진센터의 새 소개 문구에 비용을 말하는 낱말을 넣지 않고, 비용은 비용표와 고지 안내에 맡깁니다.
검진 비용 안내 자주 묻는 질문
국가건강검진 대상인지 모르는 사람에게는 비용을 어떻게 말하나요?
센터가 더하는 부분의 금액을 먼저 말하고, 국가건강검진 대상인지는 공단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합니다. 대상이 아니라면 국가건강검진 표시가 붙은 검사도 센터의 검진으로 받게 되어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함께 말합니다. 그 사람이 대상인지를 확인한 뒤 다시 전화하면, 그때 국가건강검진 부분을 빼고 센터가 더하는 부분의 금액을 말해 줍니다.
검진 비용표의 금액이 해마다 바뀌면 홈페이지는 언제 고치나요?
비용표가 바뀌는 날에 맞춰 고치고, 기준 날짜도 그날로 새로 씁니다. 기준 날짜가 붙어 있으면, 바뀐 뒤에 옛 금액을 본 사람도 그 금액이 언제의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묶음의 금액을 「○○원부터」처럼 써도 되나요?
가장 싼 묶음의 금액만 앞세우는 표기는 할인처럼 읽힐 수 있어 쓰지 않습니다. 묶음마다 금액을 쓰고, 묶음 사이의 차이는 들어 있는 검사의 차이로 보여 줍니다. 묶음 사이의 금액 차이가 어느 검사에서 생기는지가 보이면, 읽는 사람은 금액보다 검사를 보고 묶음을 정합니다.
회사 검진으로 오는 사람에게도 이 표기를 쓰나요?
회사 검진은 비용이 회사와의 계약에서 정해지므로, 개인에게 보여 주는 비용표를 쓰지 않습니다. 회사 검진의 직원이 개인 비용으로 선택 검사를 더할 때에만, 그 선택 검사에 이 표기를 씁니다. 센터가 회사가 내는 부분과 본인이 내는 부분을 수납에서 따로 받는다면, 그 사실을 예약할 때 그 직원에게 함께 알립니다.
검진 비용을 카드 할부나 나눠 내는 방법으로 안내해도 되나요?
내는 방법은 금액과 따로 씁니다. 「월 ○○원」처럼 나눠 낸 금액을 앞세우면 전체 금액보다 작게 읽혀 할인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금액은 비용표의 전체 금액으로 쓰고, 내는 방법은 수납 안내에서 따로 알립니다. 나눠 내는 방법이 카드사마다 다르다면, 그 차이는 센터가 정하는 것이 아니어서 비용 안내에 옮겨 쓰지 않습니다.
새 묶음을 만들 때의 순서
표기의 세 줄을 정해 두면, 센터가 새 검진 묶음을 만들 때에도 금액부터 정하지 않고 묶음의 검사를 세 줄 가운데 어디에 둘지부터 나누게 됩니다. 국가건강검진으로 받는 검사, 센터가 더하는 검사, 개인이 더할 검사가 먼저 갈라져야, 그 묶음의 금액이 어느 부분의 금액인지를 안내 어디서든 밝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