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가 하는 일이 의원 이름으로 남는 제안들
소규모 의원이 받는 마케팅 제안 가운데 조심할 유형은 순위 보장, 리뷰 대량 작성, 계정 양도 요구, 장기 선결제의 넷입니다. 넷은 생김새가 다르지만, 업체가 하는 일의 결과가 업체가 아니라 의원의 이름과 의원의 업체 정보에 남는다는 점이 같습니다.
순위 보장과 리뷰 대량 작성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운영원칙과 부딪힙니다. 운영원칙은 어뷰징을 검색 순위를 왜곡하거나 조작하는 행위로 정의하고, 그 예로 특정 기간의 과도한 클릭, 거짓 리뷰, 허위 예약을 듭니다. 순위를 약속하는 업체가 쓰는 방법이 그 셋 가운데 하나라면, 제재는 그 방법이 쓰인 의원의 업체 정보에 내려집니다.
리뷰 대량 작성은 의료광고의 기준과도 부딪힙니다. 의료법은 환자의 치료경험담처럼 치료 효과를 잘못 알게 할 수 있는 광고와 거짓된 내용의 광고를 하지 못하게 하고 있어, 진료받지 않은 사람이 쓴 진료 후기는 두 기준에 함께 걸립니다.
계정 양도 요구는 네이버 이용약관과 부딪힙니다. 이용약관은 자신의 계정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 양도, 대여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그 사용을 허락해서는 안 된다고 정하고 있어, 의원의 계정을 업체에 넘기는 것도, 업체가 키운 계정을 의원이 사들이는 것도 이 약관 밖의 일입니다.
장기 선결제는 법이나 정책과 곧바로 부딪히는 유형은 아닙니다. 그래도 조심할 유형에 드는 것은, 앞의 세 유형 가운데 하나가 드러났을 때 의원이 그 방법을 멈추지 못하게 묶어 놓기 때문입니다.
네 유형이 부딪히는 기준
| 유형 | 업체가 하는 말 | 부딪히는 기준 | 의원 쪽에 남는 것 |
|---|---|---|---|
| 순위 보장 | 「석 달 안에 지역 검색 상위에 올립니다」 | 스마트플레이스 운영원칙의 어뷰징 | 업체 정보에 내려지는 페널티 |
| 리뷰 대량 작성 | 「한 달에 리뷰 백 건을 채워 드립니다」 | 운영원칙의 거짓 리뷰, 의료법의 치료경험담과 거짓 광고 금지 | 의원 이름으로 나간 거짓 후기 |
| 계정 양도 요구 | 「블로그 계정을 넘겨주시면 저희가 운영합니다」 | 네이버 이용약관의 계정 양도·대여 금지 | 약관을 어긴 계정 |
| 장기 선결제 | 「1년 치를 먼저 내시면 크게 할인해 드립니다」 | 곧바로 부딪히는 기준은 없음 | 멈출 수 없는 방법 |
첫째 줄의 순위 보장은 결과만 말하고 방법은 말하지 않는 제안이어서, 부딪히는 기준은 업체가 실제로 쓰는 방법에 달려 있습니다. 운영원칙은 어뷰징을 걸러 내는 세부 기준을 밝히지 않는다고 하므로, 「필터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라는 업체의 말은 업체 스스로도 확인할 수 없는 말입니다.
둘째 줄은 두 기준에 함께 걸리는 유일한 유형입니다. 네이버에서 지워지더라도 의료광고로서의 문제는 남고, 의료광고로서 고치더라도 거짓 리뷰라는 점은 남습니다.
넷째 줄의 할인이 크게 보이는 까닭은, 병원 마케팅 대행 비용을 달마다 같은 일에 드는 값으로 놓고 1년 치를 셈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 플랫폼의 정책이 바뀌어 하던 일이 달라져야 할 때에도 값은 이미 처음의 일에 맞춰 치러져 있습니다.
제안서에서 조심할 유형을 가려내는 차례
- 실장이 제안서에서 순위, 노출, 상위 같은 결과를 약속하는 문장을 찾아 표시합니다.
- 실장이 리뷰나 후기를 몇 건 쓰겠다는 줄을 찾고, 그 리뷰를 누가 쓰는지를 업체에 묻습니다.
- 실장이 의원 계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달라는 줄, 업체 계정을 넘겨주겠다는 줄을 찾습니다.
- 실장이 결제 기간과 결제 방식을 표시합니다.
- 원장이 표시된 줄을 읽고, 표시된 줄을 빼 달라고 업체에 요청하며, 빼지 못하는 제안은 받지 않습니다.
첫째 단계에서 결과 약속 문장을 먼저 찾는 것은, 순위 보장이 제안서 첫 장의 큰 글씨가 아니라 「성과 보장」이나 「목표 달성」 같은 다른 말로 쓰여 있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낱말이 달라도 검색 결과의 순서를 약속하고 있다면 같은 유형입니다.
둘째 단계에서 리뷰를 쓰는 사람을 묻는 것은, 리뷰의 건수보다 쓰는 사람이 그 유형을 가르기 때문입니다. 업체 직원이나 업체가 모은 사람이 쓴다면 방문하지 않은 사람의 리뷰이고, 실제로 진료받은 환자라도 업체가 대가를 주고 쓰게 한다면 대가를 밝혀야 하는 후기가 됩니다.
셋째 단계는 두 방향을 함께 찾습니다. 의원의 계정을 업체가 쓰겠다는 제안과 업체의 계정을 의원에 넘기겠다는 제안은 방향이 반대이지만, 계정을 만든 사람이 아닌 사람이 그 계정을 쓰게 된다는 점에서 이용약관과 같은 곳에서 부딪힙니다.
넷째 단계에서 결제 기간을 따로 표시하는 것은, 결제 기간이 앞의 세 줄이 얼마나 오래 이어질지를 정하기 때문입니다. 표시된 줄이 있는 제안에 결제 기간까지 길다면, 그 줄의 방법을 멈출 수 있는 날도 그만큼 멀어집니다.
다섯째 단계에서 줄을 빼 달라고 먼저 요청하는 것은, 제안 전체가 아니라 그 줄 하나가 문제인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업체가 그 줄을 빼지 못한다고 답한다면, 업체가 파는 일의 중심이 바로 그 줄이라는 뜻입니다.
리뷰 대량 작성의 꼴마다 걸리는 기준
| 업체가 말하는 방식 | 네이버의 기준 | 광고의 기준 |
|---|---|---|
| 업체가 모은 사람이 방문 없이 리뷰를 씀 | 운영원칙의 거짓 리뷰 | 진료받지 않은 사람의 진료 후기여서 거짓 광고 |
| 무료 진료를 주고 체험단에게 후기를 받음 | 방문은 있어도 대가가 있는 후기 | 대가를 알아보기 쉽게 밝혀야 하고, 치료경험담 광고의 문제도 남음 |
| 의원 직원이 방문 고객의 영수증을 받아 사업장 안에서 한꺼번에 촬영한 뒤 리뷰 작성을 이끎 | 업체 단위 페널티의 대상으로 든 비정상 행위 | 의원이 작성을 이끈 후기여서, 읽는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의원의 손이 들어감 |
둘째 줄의 대가 표시는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가 정한 추천·보증 심사지침을 따릅니다. 이 지침은 광고주와 후기를 쓴 사람 사이에 대가 같은 경제적 이해관계가 있으면 그것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밝히게 하고, 「체험단」이라는 말만으로는 명확하게 밝힌 것으로 보지 않는 예로 들고 있습니다. 의료 후기는 대가를 밝히더라도 치료경험담 광고의 문제가 따로 남아, 의원에는 둘째 줄이 첫째 줄만큼 무거운 유형입니다.
셋째 줄은 스마트플레이스 고객센터가 업체 단위 페널티의 대상으로 드는 예에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사업장 관계자가 영수증을 대신 촬영하거나 방문 고객의 영수증을 받아 사업장 안에서 한꺼번에 촬영한 뒤 리뷰 작성을 이끄는 행위가 그 예입니다. 업체가 이 방식을 제안한다면, 일은 의원 직원이 하게 되어 업체는 방법만 팔고 빠지는 셈입니다.
한 제안 안에서 유형이 엮이는 방식
네 유형은 따로따로 오기보다 한 제안서 안에 서로 기대어 오는 일이 많아, 한 유형이 보이면 나머지 유형이 그 제안의 어디에 있는지를 함께 찾습니다.
순위 보장은 결과만 말하는 유형이어서, 그 결과를 만들 방법을 제안서의 다른 줄에 숨기고 있습니다. 리뷰 건수나 「리뷰 관리」가 같은 제안서에 들어 있다면, 업체가 순위를 만들 방법으로 생각하는 것이 그 줄일 수 있습니다.
리뷰 대량 작성은 리뷰를 올리고 관리할 길이 있어야 하는 유형이어서, 계정을 요구하는 줄과 함께 오기 쉽습니다. 업체가 의원 계정으로 리뷰에 답글을 달겠다거나 업체 정보를 대신 관리하겠다고 한다면, 리뷰 작업과 계정 요구가 한 묶음으로 온 것입니다.
계정 양도 요구는 그 자체로는 일을 편하게 하자는 말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업체가 의원 계정으로 무엇을 하려는지를 물으면, 답이 순위나 리뷰로 돌아오는 일이 많습니다.
장기 선결제는 앞의 세 유형 어느 것과도 엮일 수 있는 결제 방식입니다. 선결제 제안을 받았다면 그 돈으로 업체가 하는 일이 앞의 셋 가운데 무엇인지를 묻고, 답이 셋 가운데 하나라면 할인 폭과 상관없이 그 유형의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제안서에서 한 유형을 찾았을 때 그 줄 하나만 빼 달라고 하는 것으로는 부족할 수 있고, 그 줄이 기대고 있는 다른 줄까지 함께 읽어야 제안의 실제 모습이 드러납니다.
조심할 마케팅 제안 자주 묻는 질문
마케팅 업체가 다른 의원의 낮은 리뷰를 늘려 주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받지 않습니다. 다른 의원에 방문하지 않은 사람이 쓰는 낮은 리뷰도 운영원칙이 드는 거짓 리뷰여서, 이 의원의 순위를 올리려는 리뷰와 같은 유형에 듭니다. 다른 의원의 리뷰를 건드리겠다는 업체라면, 이 의원의 리뷰에도 같은 방법을 쓸 수 있는 업체입니다.
원장의 지인이나 직원의 가족이 리뷰를 쓰는 것은 괜찮나요?
방문하지 않았다면 거짓 리뷰입니다. 실제로 진료받았더라도 의원 직원은 의원에 고용된 사람이어서, 그 가족이 쓴 후기는 의원과의 관계가 읽는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후기가 됩니다. 추천·보증 심사지침은 광고주에게 고용된 상태에서 하는 추천도 경제적 이해관계를 밝혀야 하는 경우로 들고 있습니다.
순위 보장이 아니라 「상위 노출이 안 되면 환불」이라는 제안은 다른가요?
다르지 않습니다. 환불 조건이 돌려주는 것은 의원이 낸 돈뿐이고, 그 사이 쓰인 방법 때문에 업체 정보에 내려진 페널티까지 거둬 주지는 않습니다. 환불 조건이 있으면 업체에는 결과를 내려고 더 무리한 방법을 쓸 까닭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마케팅 업체가 순위를 올리는 방법은 영업 비밀이라 알려 줄 수 없다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방법을 밝히지 않는 제안은 네 유형 가운데 어디에 드는지를 가릴 수 없어, 가릴 수 있을 때까지 받지 않습니다. 운영원칙과 부딪히는지는 방법으로 정해지는 일이어서, 방법을 모르는 채로는 의원이 그 제안의 위험을 셈할 수 없습니다.
마케팅 업체가 플레이스 사진과 소식을 대신 올리려면 의원 계정이 있어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계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건네지 않고, 업체에는 올릴 사진과 글을 받아 의원이 직접 올립니다. 올리는 일이 간단하다는 까닭으로 비밀번호를 한 번 건네는 것도, 업체가 의원 계정을 쓰게 된다는 점에서 계정 양도 요구와 같은 유형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