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표 한 줄과 접수 때의 한 마디
소규모 의원이 신환 경로를 가장 간단히 확인하는 길은 초진 문진표에 경로를 묻는 한 줄을 넣고, 그 줄이 빈 환자에게만 접수에서 묻는 것입니다. 경로를 확인하는 방법은 둘인데, 하나는 초진 문진표에 경로를 묻는 한 줄을 넣어 환자가 직접 표시하게 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접수할 때 직원이 말로 묻고 그 답을 초진 접수 기록에 넣는 방법입니다. 두 방법은 서로를 메우는 관계여서, 문진표를 기본으로 하고 접수의 한 마디를 빈칸에만 쓰는 편이 소규모 의원의 일손에 맞습니다.
문진표 한 줄을 기본으로 하는 것은 접수 직원의 시간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환자는 문진표를 쓰는 김에 한 줄을 더 표시할 뿐이고, 직원은 접수 줄이 길어진 날에도 경로를 묻느라 접수를 늦추지 않아도 됩니다. 답은 환자가 쓴 종이에 그대로 남아, 나중에 숫자가 이상할 때 원래 답을 다시 꺼내 읽을 수 있습니다. 문진표에 줄을 더하는 품도 처음 인쇄할 때 한 번 들 뿐입니다.
접수 때 묻는 말이 나은 점은 되물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환자가 「인터넷에서 찾았어요」라고 답하면 직원은 지도였는지 블로그였는지를 한 번 더 물을 수 있지만, 문진표의 한 줄은 환자가 표시한 그대로 남습니다. 문진표의 줄을 비워 둔 환자에게만 이 한 마디를 쓰면, 되묻는 장점은 살리고 직원의 시간은 빈칸의 수만큼만 듭니다.
어느 방법이든 무엇을 묻는지를 먼저 정합니다. 「처음 어디서 알게 되셨나요」와 「예약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어디를 보셨나요」는 다른 답을 끌어냅니다. 소개로 의원을 처음 알고 지도에서 전화번호를 찾아 예약한 환자는 앞의 물음에는 소개를, 뒤의 물음에는 지도를 답합니다. 마케팅에서 어느 길이 새 환자를 데려오는지를 알고 싶다면 처음 알게 된 곳을 묻는 편이 맞고, 질문은 한 번 정하면 달마다 숫자를 견줄 수 있게 같은 문장으로 씁니다.
문진표 한 줄과 접수 때 묻는 말의 차이
| 견줄 것 | 문진표 한 줄 | 접수 때 묻는 말 |
|---|---|---|
| 드는 시간 | 직원의 시간이 들지 않음 | 환자마다 직원이 묻고 입력함 |
| 빈칸 | 표시하지 않는 환자가 생김 | 묻기만 하면 빈칸이 적음 |
| 되묻기 | 할 수 없음 | 「어느 글을 보셨어요」처럼 할 수 있음 |
| 답이 남는 곳 | 문진표 종이 | 초진 접수 기록의 칸 |
| 모으는 때 | 문진표를 접수 기록으로 옮길 때 | 입력하는 순간 |
넷째 줄과 다섯째 줄은 답을 모으는 방식의 차이입니다. 문진표의 답은 종이에 있어 달마다 세려면 누군가 옮겨야 하고, 접수 때 들은 답은 처음부터 접수 기록에 들어가 셈이 쉽습니다. 그래서 문진표를 기본으로 쓰는 의원도 답은 접수할 때 접수 기록의 칸으로 옮겨, 종이를 달 끝에 모아 세는 일을 만들지 않습니다. 접수 직원이 문진표를 받아 경로 줄을 따지는 그 순간에 옮기면, 따로 드는 시간도 거의 없습니다.
둘째 줄의 빈칸은 문진표 한 줄의 가장 큰 약점이지만, 빈칸을 그대로 두지 않고 접수에서 묻는 것으로 메울 수 있어 문진표를 기본으로 쓰는 까닭을 뒤집지는 않습니다.
셋째 줄의 되묻기는 블로그나 검색광고처럼 한 길 안에 여러 글과 문안이 있는 경로에서 쓸모가 큽니다. 다만 되묻는 말은 한 번에 그치고, 환자가 기억하지 못하면 길 이름만 남깁니다. 되묻기가 길어지면 접수가 경로 조사처럼 느껴집니다.
경로 확인을 시작하는 차례
- 원장과 실장이 물을 문장 하나와 보기를 정합니다.
- 실장이 초진 문진표의 마지막 줄에 그 문장과 보기를 넣어 새로 인쇄합니다.
- 접수 직원은 문진표를 받으면 경로 줄이 비었는지만 따지고, 비었다면 정해진 한 마디로 묻습니다.
- 접수 직원이 문진표의 답이나 들은 답을 초진 접수 기록의 경로 칸에 바로 넣습니다.
- 원장과 실장이 첫 달이 끝나면 빈칸과 「그 밖」이 얼마나 나왔는지를 따져, 문장과 보기를 손볼지 정합니다.
첫째 단계에서 보기는 의원이 실제로 쓰는 길로만 채웁니다. 의원이 운영하지 않는 누리소통망처럼 쓰지 않는 길을 보기에 넣으면, 그 칸은 늘 비어 있고 줄만 길어집니다.
둘째 단계에서 경로 줄을 문진표의 마지막에 넣는 것은, 증상과 병력을 묻는 줄보다 앞에 두면 진료에 필요한 답보다 마케팅의 물음이 먼저 눈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환자에게 문진표는 진료를 위한 종이여서, 경로를 묻는 줄은 다른 줄과 떨어진 맨 끝에 「답하지 않으셔도 진료에는 영향이 없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넣습니다.
셋째 단계의 정해진 한 마디는 문진표의 문장과 같은 뜻으로 정합니다. 문진표는 처음 알게 된 곳을 묻는데 접수에서 「오늘 어떻게 예약하셨어요」라고 물으면, 같은 칸에 서로 다른 물음의 답이 섞여 들어갑니다. 정해진 한 마디는 직원이 외우기 쉬운 한 문장이면 충분합니다.
넷째 단계에서 접수할 때 바로 옮기는 것은, 문진표 종이가 진료실로 넘어간 뒤에는 접수 직원의 손을 떠나기 때문입니다. 진료가 끝난 뒤에 옮기려 하면 종이를 다시 찾는 품이 들고, 바쁜 날에는 옮기는 일이 빠집니다.
다섯째 단계에서 첫 달의 빈칸을 따지는 것은 문장이 환자에게 잘 읽히는지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빈칸이 많으면 문장이 길거나 줄이 눈에 띄지 않는 것이고, 「그 밖」이 많으면 보기에 실제로 많이 쓰이는 길이 빠진 것입니다. 손볼 때는 그 까닭에 맞는 것만 고치고, 묻는 문장의 뜻은 그대로 남겨 달마다 견줄 수 있게 합니다.
물음의 꼴과 모을 때의 차이
| 물음의 꼴 | 좋은 점 | 모을 때 생기는 일 |
|---|---|---|
| 보기 가운데 하나에 표시 | 답이 빨리 나오고 셈이 쉬움 | 보기에 없는 길은 「그 밖」으로 모임 |
| 보기 가운데 여러 개에 표시 | 환자가 거친 길이 모두 나옴 | 경로별 합이 신환 수보다 커짐 |
| 빈칸에 자유롭게 씀 | 보기에 없는 길도 나옴 | 같은 길이 여러 말로 적혀 묶는 데 품이 듦 |
소규모 의원에는 첫째 줄의 하나에 표시하는 꼴이 맞습니다. 둘째 줄의 여러 개 표시는 환자가 거친 길을 넓게 보여 주지만, 경로별 숫자를 신환 수와 나란히 놓을 수 없어 달마다 견주기 어렵습니다.
첫째 줄의 꼴에서 소개나 지나가다 봄처럼 마케팅과 상관없어 보이는 보기도 넣습니다. 이런 보기가 빠지면 그 길로 온 환자가 가까운 다른 보기에 표시해, 마케팅 경로의 숫자가 실제보다 부풀기 때문입니다.
셋째 줄의 자유롭게 쓰는 꼴은 처음 한두 달 보기를 정하기 전에만 씁니다. 그동안 환자가 쓴 말을 모아 자주 나온 길을 보기로 정하고, 그 뒤로는 보기 가운데 하나에 표시하는 꼴로 옮깁니다.
경로 칸의 숫자로는 병원 마케팅 대행 비용이 신환 한 명에 얼마였는지를 셈할 수 있습니다. 대행이 맡은 길로 온 신환 수로 그 달의 대행비를 나누면 신환 한 명에 든 대행비가 나와, 계약을 이어 갈지 정할 때 의원이 쓸 수 있는 숫자가 됩니다. 이 셈이 맞으려면 대행이 맡은 길이 보기에서 따로 한 칸을 차지해야 합니다.
접수 때 묻는 말을 기본으로 할 의원
문진표 한 줄이 대부분의 소규모 의원에 맞지만, 접수 때 묻는 말을 기본으로 하는 편이 나은 의원도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해 접수에 줄이 거의 생기지 않는 의원은 직원의 시간이 드는 약점이 작습니다. 이런 의원에서는 되물을 수 있는 장점이 더 커서, 접수 때 묻고 바로 입력하는 방식이 빈칸 없이 정확한 경로를 남깁니다.
문진표를 종이가 아닌 태블릿이나 휴대전화 화면으로 받는 의원은 사정이 다릅니다. 화면 문진표의 경로 줄은 답이 처음부터 기록으로 들어가 옮기는 일이 없어, 문진표 한 줄의 약점 하나가 사라집니다. 이런 의원은 화면 문진표의 한 줄을 그대로 기본으로 쓰고, 그 줄을 답하지 않으면 넘어가지 못하는 칸으로 만들지 않는 것은 종이와 같습니다.
어르신 환자가 많아 문진표를 직원이 대신 읽어 주고 받아 적는 일이 잦은 의원은, 이미 접수에서 말로 묻고 있는 셈이어서 경로도 그 흐름 안에서 묻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예약을 대부분 전화로 받는 의원은 예약 전화에서 묻는 길도 있습니다. 이때는 예약을 모두 마친 뒤에 한 마디로 묻고, 들은 답은 첫 진료 날 접수 기록의 칸에 옮겨, 예약하고 오지 않은 사람의 답이 신환의 경로로 세어지지 않게 합니다.
어느 방법을 기본으로 하든, 신환 경로를 묻는 일은 환자에게 답할 까닭이 없는 물음을 하나 더하는 일이어서, 그 물음 하나가 첫 진료의 접수를 길게 만들기 시작하면 경로를 아는 값보다 잃는 것이 커집니다.
소규모 의원 신환 경로 확인 자주 묻는 질문
소개로 왔다면 누구의 소개인지도 묻나요?
묻지 않습니다. 경로 칸에는 「소개」만 남기고, 소개한 사람의 이름은 접수 기록에 남기지 않습니다. 이름을 남기면 진료와 상관없는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가 환자의 기록에 들어갑니다.
가족이 대신 문진표를 쓰면 경로는 어떻게 표시하나요?
대신 쓰는 가족이 의원을 알게 된 길을 표시합니다. 아이의 문진표를 부모가 쓴다면 의원을 찾은 것은 부모이므로, 부모가 알게 된 길이 그 신환의 경로입니다. 가족이 이미 다니는 의원이라면 「가족이 다님」을 보기로 넣어, 다른 사람의 소개와 나눠 셀 수 있습니다.
온라인 예약 화면에서 경로를 묻게 해도 되나요?
예약 화면에 질문 칸을 넣을 수 있다면 물을 수 있지만, 답하지 않으면 예약이 되지 않는 칸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넣는다면 보기는 문진표와 같은 보기로 맞춥니다. 경로 칸 때문에 예약을 그만두는 사람이 생기면 경로를 알려다 신환을 잃습니다.
환자가 경로를 묻는 것을 불편해하면 어떻게 하나요?
답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그 칸을 빈칸으로 남깁니다. 접수에서 다시 권하지 않고 재진 때에도 묻지 않으며, 빈칸은 「그 밖」과 따로 셉니다.
글을 읽기 어려운 환자에게는 어떻게 묻나요?
문진표를 직원이 함께 읽어 주는 환자라면 경로 줄도 직원이 읽어 주고 답을 받아 표시합니다. 이때도 문진표의 문장을 그대로 읽어, 다른 환자의 답과 같은 물음의 답이 되게 합니다. 직원이 대신 표시한 줄도 환자의 답이어서 경로 칸에 그대로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