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환자가 검색하는 증상 낱말

이비인후과 환자가 병 이름보다 몸이 느끼는 말로 검색한다는 점에서, 초진 문의 기록과 키워드 도구, 데이터랩으로 증상 낱말을 모으고 진료 안내 문구에 옮기는 방법을 정리합니다.

목차

병 이름보다 몸이 느끼는 말로

핵심 답

이비인후과를 찾는 환자는 병 이름보다 몸이 느끼는 말로 검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명」보다 「귀에서 삐 소리」, 「인후두 역류」보다 「목에 뭐가 걸린 느낌」, 「현훈」보다 「빙빙 도는 어지럼」처럼, 진료실에서 원장에게 처음 말하는 그 말로 찾습니다.

이런 증상 낱말은 세 자료로 모읍니다. 의원의 초진 문의 기록에는 환자가 전화와 접수에서 실제로 쓴 말이 남고, 네이버 검색광고의 키워드 도구는 그 말과 이웃한 검색어의 월간 검색 수를 보여 주며, 네이버 데이터랩은 그 말이 한 해 동안 언제 많이 검색되는지를 상대값으로 보여 줍니다.

모은 낱말은 진료 안내 문구에 옮깁니다. 의학 용어로 쓴 안내 곁에 환자의 말을 함께 써 두면, 증상 낱말로 검색한 사람이 의원의 안내를 만나고, 안내를 읽은 사람이 자기 증상이 이 진료와 이어진다는 것을 알아챕니다.

증상 낱말은 검색하는 사람이 아직 어느 진료과로 갈지 정하지 못한 때에 쓰는 말이기도 합니다. 귀가 먹먹한 사람은 이비인후과를 떠올리지 못한 채 증상만 검색하는 경우가 많아, 그 말이 안내에 있으면 의원이 그 사람에게 처음 알려지는 길이 됩니다.

부위마다 환자가 쓰는 말의 예

이비인후과에서 환자가 흔히 쓰는 증상 낱말을 부위마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낱말은 예이며, 의원의 초진 문의 기록에서 실제로 나온 말로 채웁니다.

부위환자가 쓰는 말의 예이어지는 진료 안내
귀귀에서 삐 소리, 귀가 먹먹함, 귀가 아픔이명, 귀 막힘, 귀 통증 진료
코코가 꽉 막힘, 콧물이 목 뒤로 흐름, 냄새를 못 맡음비염, 축농증, 후각 진료
목목에 뭐가 걸린 느낌, 목이 쉼, 침 삼킬 때 아픔인후두, 목소리, 편도 진료
어지럼빙빙 도는 어지럼, 누우면 어지러움어지럼 진료

둘째 칸의 말은 진료실에서 원장이 듣는 말과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원장에게 첫 진료에서 환자들이 증상을 어떤 말로 말하는지 물으면, 문의 기록에 남지 않은 말까지 모을 수 있습니다.

넷째 줄의 어지럼은 주민이 이비인후과와 잘 잇지 못하는 증상입니다. 어지러우면 다른 진료과를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많아, 이비인후과 안내에 환자의 말로 어지럼을 함께 쓰면 그 증상으로 고민하던 사람이 이비인후과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첫째 줄의 귀 증상은 낱말이 특히 여러 가지로 나옵니다. 같은 증상을 두고 「먹먹하다」, 「물 들어간 느낌」, 「웅웅거린다」처럼 사람마다 다른 말을 쓰므로, 문의 기록에서 나온 말을 빠짐없이 모아 두면 안내에 담을 말이 넉넉해집니다.

증상 낱말을 모으고 옮기는 차례

낱말은 접수 직원이 평소 문의를 받으며 모으고, 모은 낱말을 진료와 잇는 일은 원장이 합니다.

  1. 지난 몇 달의 초진 문의 기록에서 환자가 증상을 말한 낱말을 그대로 옮겨 모읍니다.
  2. 모은 낱말을 네이버 검색광고의 키워드 도구에 넣어, 그 낱말과 이웃한 검색어와 월간 검색 수를 찾습니다.
  3. 네이버 데이터랩에서 주요 낱말이 한 해 동안 언제 많이 검색되는지를 찾습니다.
  4. 원장이 낱말마다 이어지는 진료를 정하고, 의학적으로 맞지 않게 이어지는 것은 뺍니다.
  5. 실장이 낱말을 진료 안내 글과 블로그, 플레이스 상세 설명에 옮깁니다.

첫째 단계에서 낱말은 고치지 않고 환자가 쓴 그대로 옮깁니다. 「귀가 웅웅거려요」를 「이명」으로 고쳐 적으면 정작 모으려던 환자의 말이 사라집니다. 접수 직원이 문의를 받을 때 증상을 들은 그대로 한 줄 적어 두는 것이 이 일의 바탕이 됩니다.

둘째 단계의 키워드 도구는 낱말을 넣으면 함께 검색되는 이웃 검색어를 보여 줍니다. 문의 기록에 없던 말이 여기서 나오기도 하므로, 그 가운데 이비인후과 진료와 이어지는 말을 원장과 함께 가립니다.

넷째 단계에서는 낱말 하나가 여러 진료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목이 아프다」는 감기 진료로도, 편도 진료로도, 목소리 진료로도 이어질 수 있어, 원장은 그 낱말을 한 진료에만 묶기보다 안내 글 속에서 「이런 경우에는 이 진료, 저런 경우에는 저 진료」처럼 갈 길을 나누어 보여 줍니다. 그래야 낱말 하나로 들어온 사람이 자기에게 맞는 진료를 찾아갑니다.

증상 낱말을 옮기는 곳과 쓰는 법

모은 증상 낱말은 옮기는 곳에 따라 아래처럼 씁니다.

옮기는 곳쓰는 법피할 것
진료 안내 글의학 용어 곁에 환자의 말을 함께 씀환자의 말만 써서 진료 이름이 빠지는 것
블로그 글증상 낱말로 시작하는 물음에 답하는 글낱말만 여러 번 늘어놓는 글
플레이스 상세 설명진료 항목마다 대표 증상 낱말 하나낱말을 길게 나열하는 것
검색광고 키워드증상 낱말을 키워드로 등록광고 문구에서 증상을 진단처럼 쓰는 것

둘째 줄의 블로그 글은 증상 낱말을 담는 데 가장 알맞은 곳입니다. 「귀에서 삐 소리가 나면 어디로 가야 하나」처럼 환자가 품은 물음으로 글을 열고, 그 증상에 이비인후과에서 어떤 진료를 받는지를 답하면 낱말과 진료가 한 글 안에서 이어집니다.

셋째 줄의 플레이스 상세 설명은 짧은 칸이라 낱말을 많이 넣지 않습니다. 진료 항목마다 환자가 가장 알아보기 쉬운 말 하나를 정해 함께 씁니다. 넷째 줄의 검색광고 키워드는 증상 낱말을 넣되, 광고를 누른 사람이 닿는 글이 그 증상을 다루는 글인지도 함께 맞춥니다.

낱말을 옮기며 놓치기 쉬운 것

의학 용어만 남긴 안내는 정확하지만 검색에 잘 닿지 않습니다. 원장이 쓴 안내는 대개 의학 용어로 되어 있어, 환자가 검색하는 말과 겹치는 낱말이 많지 않습니다. 정확한 용어는 그대로 두고, 환자의 말을 곁에 더해 두 말이 한 문장 안에서 이어지게 합니다.

증상 낱말을 진단처럼 쓰는 것도 놓치기 쉽습니다. 「귀에서 삐 소리가 나면 이명입니다」처럼 쓰면 읽는 사람이 스스로 진단하게 됩니다. 같은 소리가 여러 까닭에서 나올 수 있어, 「이런 소리가 이어지면 진료를 받아 보세요」처럼 진료를 받을 때를 알리는 데서 멈춥니다.

키워드 도구의 검색 수를 의원이 있는 동네의 수로 읽는 일도 흔합니다. 키워드 도구의 월간 검색 수는 동네별로 나뉜 수가 아니고, 데이터랩의 값도 조회 기간의 가장 높은 때를 100으로 놓은 상대값입니다. 두 자료는 어떤 낱말이 더 많이 쓰이는지와 언제 많이 쓰이는지를 견주는 데 쓰고, 우리 동네에서 몇 명이 찾는지를 가늠하는 데 쓰지 않습니다.

검색 수가 많은 낱말만 좇는 것도 경계합니다. 검색 수가 적어도 접수에서 자주 듣는 말이라면 의원을 찾는 사람이 실제로 쓰는 말이라, 검색 수가 많은 말과 함께 안내에 담습니다.

증상 낱말 자주 묻는 질문

사투리로 된 증상 말도 안내에 쓰나요?

문의 기록에 자주 나오는 말이라면 안내 글이나 블로그에 한 번쯤 함께 쓸 수 있습니다. 다만 검색은 표준어로 하는 경우가 많아, 사투리 말은 표준어 증상 낱말 곁에 더하는 정도로 씁니다.

부모가 아이 증상을 검색하는 말은 다른가요?

다릅니다. 부모는 「아이가 귀를 자꾸 만짐」, 「아이가 코를 계속 훌쩍임」처럼 아이에게서 본 모습으로 검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 진료가 많은 의원이라면 부모가 쓰는 말을 따로 모아 아이 진료 안내에 씁니다. 부모는 아이의 모습을 길게 풀어 검색하는 경우가 많아, 블로그 글의 첫 문장을 그런 모습으로 시작하면 부모가 자기 아이 이야기로 읽습니다.

환자가 쓰는 말이 의학적으로 틀린 경우에도 그대로 쓰나요?

축농증을 비염이라 부르거나 어지럼을 빈혈이라 여기는 것처럼 환자의 말이 다른 병을 가리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말은 그대로 쓰되, 글 속에서 「흔히 이렇게 부르지만 진료에서 까닭을 함께 알아냅니다」처럼 바른 진료로 이어 줍니다.

동네 이름과 증상 낱말을 함께 검색하는 사람도 있나요?

있습니다. 「○○동 귀 먹먹함」처럼 사는 동네와 증상을 함께 넣어 가까운 곳을 찾는 경우입니다. 이런 검색은 지도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플레이스 상세 설명에 진료 항목과 함께 대표 증상 낱말이 들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의원 정보가 쓸모 있게 읽힙니다.

모은 낱말은 얼마나 자주 새로 모으나요?

문의 기록에 증상을 적는 일을 평소에 이어 가면, 철이 바뀌는 무렵에 한 번씩 모은 말을 읽어 새로 나온 말이 있는지 따지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새 말이 안내에 없다면 그 말을 블로그 글의 물음으로 씁니다.

세 자료로 모으고, 진단 없이 옮기기

이비인후과의 증상 낱말은 초진 문의 기록과 네이버 검색광고의 키워드 도구, 네이버 데이터랩의 세 자료로 모으고, 원장이 낱말마다 이어지는 진료를 정한 뒤 진료 안내 글과 블로그, 플레이스 상세 설명에 옮깁니다.

옮길 때는 낱말을 진단처럼 쓰지 않고 진료를 받을 때를 알리는 데서 멈추며, 키워드 도구의 검색 수와 데이터랩의 상대값은 낱말 사이의 견줌과 한 해의 흐름을 읽는 데만 씁니다. 검색 수가 적더라도 접수에서 자주 들은 말은 함께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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