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의원과 학교 운동부의 협력 방식

정형외과 의원이 학교 운동부와 협력할 때는 교육, 응급 연락, 보호자 안내를 학교와 의원이 나눠 맡고, 학생 정보는 진료를 받으러 온 때 보호자와 학생에게서만 받으며, 협력이 운동부 학생을 의원으로 이끄는 일로 읽히지 않게 합니다.

목차

교육, 응급 연락, 보호자 안내를 나누는 법

핵심 답

학교 운동부는 훈련과 경기가 잦아서 발목이나 무릎을 다치는 학생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운동부를 맡은 교사나 보건교사가 가까운 정형외과 의원에 다쳤을 때의 대처를 알려 달라고 요청하는 일이 있습니다. 학교 운동부와의 협력은 성인 클럽과 달리 학생이 미성년자이고, 학교라는 기관의 절차가 함께 움직인다는 점이 다릅니다. 협력의 일은 교육, 응급 연락, 보호자 안내의 셋이고, 셋 모두 학교와 의원이 맡는 일을 나눠야 서로 기대하는 것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학교는 의원이 운동부를 돌봐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의원은 학교가 연락을 맡을 것이라고 여겨서, 나누지 않은 일은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이 됩니다.

협력의 일학교가 맡는 것의원이 맡는 것
교육날짜와 대상, 장소를 정하고 학교의 절차를 밟음다쳤을 때 현장에서 할 일과 하지 말 일을 교육함
응급 연락다친 학생이 생기면 119와 보호자에게 연락함학교가 정한 연락 순서에 의원의 대표 번호와 진료 시간을 알림
보호자 안내가정통신문으로 보호자에게 알림가정통신문에 들어갈 다쳤을 때의 대처 내용을 씀

교육은 학교가 날짜와 대상을 정하고, 의원은 내용을 맡습니다. 의원이 교육하는 것은 훈련이나 경기 중에 다쳤을 때 현장에서 할 일과 하지 말 일입니다. 다친 부위를 억지로 움직여 보게 하지 않는 것, 얼음찜질을 하는 것, 걷지 못하면 업거나 부축해 옮기는 것처럼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것을 다룹니다. 교육 내용은 아래에서 따로 풀어 씁니다.

응급 연락은 학교가 맡습니다. 다친 학생이 생기면 감독하는 교사가 119와 보호자에게 먼저 연락하는 것이 학교의 순서이고, 의원은 그 순서 안에서 의원의 대표 번호와 진료 시간을 알려 줄 뿐입니다. 의원이 응급 연락에서 맨 먼저 연락할 곳이 되면, 119에 연락해야 할 때 의원에 먼저 전화하는 일이 생깁니다. 의원이 알리는 진료 시간에는 점심시간과 진료가 끝나는 시각도 함께 넣어, 학교가 그 시간에 의원으로 학생을 보내지 않게 합니다.

보호자 안내는 학교가 가정통신문으로 합니다. 의원은 가정통신문에 들어갈 다쳤을 때의 대처 내용을 쓰고, 보호자에게 직접 연락하지 않습니다. 보호자의 연락처는 학교가 가진 정보여서, 의원이 그것을 받아 보호자에게 연락하면 학생 정보가 학교 밖으로 나가는 일이 됩니다.

교육에서 다루는 것

교육은 다친 직후 몇 분 동안 현장에서 할 일에 집중합니다. 운동부 교사와 학생이 교육에서 가져가야 할 것은 병의 이름이 아니라, 다친 학생을 앞에 두고 무엇을 먼저 하고 무엇을 하지 않을지입니다. 다친 부위를 쉬게 하고, 얼음으로 식히고, 붓기가 덜 하도록 다친 곳을 높이 두는 것처럼 교사와 학생이 그 자리에서 따라 할 수 있는 순서를 다룹니다.

하지 말 일도 함께 다룹니다. 다친 발목으로 계속 뛰게 하는 것, 아픈 곳을 세게 주무르는 것, 다친 학생에게 경기를 마저 하라고 하는 것처럼 현장에서 자주 생기는 일을 예로 들어, 그것을 하지 않아야 하는 까닭을 함께 설명합니다. 까닭을 알고 들은 금지는, 경기가 중요한 순간에도 교사가 학생을 쉬게 하는 근거가 됩니다.

교육은 의원이 하는 진료를 소개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교육 중에 학생이나 교사가 자기 증상을 물으면, 교육하던 곳에서 진료처럼 답하지 않고 진료는 의료기관에서 받는다는 것만 말합니다. 교육 시간은 학교의 수업이나 훈련 시간을 덜어 내는 것이므로, 학교가 정한 시간 안에서 끝냅니다.

학생 정보를 받는 길

학교 운동부와 협력할 때 가장 조심할 것은 학생 정보입니다. 학생은 미성년자이고, 운동부 명단이나 다친 학생의 상태는 학교와 보호자가 다루는 정보입니다. 의원은 협력을 하더라도 학생 정보를 학교에서 따로 받지 않고, 학생이 진료를 받으러 왔을 때 보호자와 학생에게서만 받습니다. 협력을 한다는 까닭으로 학교에서 학생 정보를 받기 시작하면, 학생과 보호자는 자기 정보가 의원으로 넘어간 줄도 모르게 됩니다.

학생 정보의원이 받는 길
운동부 학생 명단받지 않음
다친 학생의 이름과 상태진료를 받으러 왔을 때 보호자와 학생에게서
진료 결과보호자에게 알리고, 학교에는 보호자가 전함
교육에 참석한 학생이름 대신 참석한 인원만

운동부 학생 명단은 협력에 필요하지 않습니다. 교육을 하고 응급 연락 순서를 알리는 데에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이 쓰이지 않으므로, 학교가 명단을 건네려 해도 받지 않습니다.

진료 결과는 보호자에게 알립니다. 감독하는 교사가 학생의 진료 결과를 물어 와도, 의원은 학교에 바로 알리지 않고 보호자가 학교에 전하도록 합니다. 학생이 언제 훈련에 돌아갈 수 있는지도 보호자를 거쳐 학교에 전해집니다. 보호자를 거치는 길이 번거로워 보여도, 학생의 몸에 관한 정보를 누구에게 알릴지는 보호자가 정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교육에 참석한 학생은 이름 대신 인원만 남깁니다. 교육을 했다는 기록에는 날짜와 인원, 교육한 내용이면 충분합니다. 참석 학생의 이름을 받아 두면, 그 명단이 나중에 의원의 다른 일에 쓰일 수 있다는 의심을 받게 됩니다.

협력이 운동부 학생을 의원으로 이끄는 일로 읽히지 않게

학교와의 협력은 운동부 학생을 의원으로 이끄는 일로 읽히기 쉽습니다. 협력을 하는 까닭은 학생이 다쳤을 때 현장에서 바르게 대처하게 하려는 것이어서, 협력의 어느 일에서도 이 의원으로 오라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합니다.

교육 자료와 가정통신문에는 의원의 진료 안내나 할인, 예약 방법을 넣지 않습니다. 다친 학생이 어느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지는 보호자가 정하는 일이고, 협력한 의원이라는 까닭으로 그 선택이 이 의원 쪽으로 기울게 해서는 안 됩니다.

학교에 물품을 건네는 일도 조심합니다. 운동부에 얼음주머니나 붕대 같은 응급 물품을 건넨다면, 물품에 의원 이름이나 연락처를 붙이지 않고 학교의 응급 물품으로 쓰이게 합니다. 의원 이름이 붙은 물품은 다친 학생과 보호자에게 그 의원으로 가라는 말로 읽힙니다.

운동부 학생이 다치는 일을 미리 알아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이를 운동부에 보낸 보호자는 다쳤을 때 학교가 어떻게 하는지를 궁금해하면서, 다친 뒤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따로 찾아 읽습니다. 진료과별 질문 답변에서 운동하다 다친 발목의 물음을 읽은 보호자는 그 답을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대처와 이어 읽습니다.

정형외과 학교 운동부 협력 자주 묻는 질문

운동부 학생에게 직접 교육해도 되나요?

학교가 정한 대상이라면 학생에게 직접 교육할 수 있습니다. 학생에게는 다쳤을 때 참지 말고 바로 교사에게 말하는 것, 아픈 곳을 억지로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학생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다룹니다. 학생 교육은 짧게, 한 번에 한두 가지만 다뤄야 훈련으로 돌아간 뒤에도 기억에 남습니다.

방학 중 훈련에서 학생이 다치면 연락 순서는 같나요?

방학 중에는 학교의 연락 체계가 학기 중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방학 훈련이 있다면 그 기간에 감독하는 교사가 누구인지를 학교가 정해 운동부에 알리고, 연락 순서의 맨 앞은 학기 중과 같이 119와 보호자입니다. 방학 중에는 의원의 진료 시간도 평소와 다를 수 있으므로, 의원은 방학 기간의 진료 시간을 학교에 미리 알립니다.

교육하는 모습을 의원 SNS에 올려도 되나요?

학생의 얼굴이 나온 사진은 올리지 않습니다. 교육을 했다는 소식을 알리고 싶다면 교육 자료나 빈 교실처럼 학생이 나오지 않는 사진을 쓰고, 학교 이름은 쓰지 않습니다. 교사의 얼굴도 그 교사가 동의하지 않았다면 올리지 않습니다.

다른 의원에 다니던 운동부 학생은 어떻게 하나요?

협력과 상관없이 그 학생은 다니던 의원에 다닙니다. 협력하는 의원이라는 까닭으로 학생에게 의원을 옮기라고 하지 않습니다. 교육에서도 특정 의원의 이름을 들어 진료를 받으라고 말하지 않고, 진료를 받는 곳은 학생과 보호자가 이미 다니는 곳이어도 된다는 것을 알립니다. 다니던 의원의 진료와 학교에서 들은 교육 내용이 다르다고 묻는 학생에게는, 진료를 받는 의원의 설명을 따르도록 말합니다.

학교에서 다친 학생이 생겼다며 의원에 먼저 전화하면 어떻게 하나요?

학생이 걷지 못하거나 크게 다쳤다고 들리면 먼저 119에 연락하도록 말합니다. 의원은 전화로 다친 정도를 가늠하지 않으므로, 학교의 연락 순서대로 119와 보호자에게 먼저 연락하게 합니다. 이런 전화가 잦다면 학교의 연락 순서가 운동부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뜻일 수 있으므로, 학교에 연락 순서를 운동부에 다시 알려 달라고 요청합니다.

협력은 학교의 공식 절차로 시작하기

학교 운동부와의 협력은 한 교사와의 약속이 아니라 학교의 공식 절차로 시작합니다. 학교의 일은 학교장의 결정과 학교의 절차를 거쳐 정해지므로, 협력도 그 절차 안에서 정해져야 학교 전체가 따르는 약속이 됩니다. 교사 한 사람과 말로 정한 협력은 학교의 다른 교사나 보건교사가 그 내용을 알지 못한 채 움직이게 만듭니다. 학교가 협력을 요청하는 문서를 보내고, 의원이 그 문서에 맞춰 교육과 연락, 보호자 안내에서 맡는 일을 답하는 문서를 보내면, 협력의 범위가 두 기관 사이에 남습니다. 문서로 남은 범위는 범위 밖의 부탁이 들어왔을 때 의원이 거절할 근거가 됩니다. 협력을 끝낼 때도 같은 길로 문서를 주고받아, 협력이 언제 끝났는지가 두 기관에 함께 남게 합니다.

맨 위로 이동

진료과별 의원 마케팅 서비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