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날 모이는 곳, 지역 기관, 지도 정보
지방 중소도시 의원의 마케팅은 알림 경로를 세 가지로 짭니다. 장날의 시장이나 버스터미널, 농협처럼 주민이 정해진 날마다 모이는 장소, 주민센터와 복지관, 노인회 같은 지역 기관과 단체, 그리고 외지에서 온 사람과 젊은 주민이 쓰는 지도 정보입니다. 생활권이 좁은 도시에서는 주민이 같은 장소를 같은 날에 오가므로, 그 장소와 날을 알면 적은 품으로 많은 주민에게 닿습니다.
지인 연결망은 이 세 경로를 타고 의원 소식을 넓힙니다. 장날 시장에서 안내를 본 사람이 이웃에게 말하고, 노인회에서 들은 이야기가 가족에게 전해집니다. 의원이 연결망을 직접 만들 수는 없지만, 연결망이 시작되는 장소에 정확한 사실을 놓는 일은 할 수 있습니다. 진료 시간과 진료 과목, 오는 길처럼 이웃에게 옮겨 말하기 쉬운 사실을 담습니다.
연결망이 촘촘한 도시에서 마케팅이 함께 따져야 할 것은 환자의 사생활입니다. 주민끼리 서로 아는 경우가 많아, 누가 어떤 진료로 의원에 다니는지가 드러나기 쉽습니다. 알림 경로를 짤 때는 의원 소식이 퍼지는 길이 환자의 진료 사실이 퍼지는 길이 되지 않도록, 사진과 문자, 대기실의 호명까지 함께 따집니다.
세 경로가 닿는 사람과 실을 것
세 경로가 닿는 사람과 실을 것, 조심할 것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경로 | 닿는 사람 | 실을 것 | 조심할 것 |
|---|---|---|---|
| 정해진 날 모이는 장소(장날 시장, 터미널, 농협) | 주변 읍면에서 나오는 주민, 어르신 | 진료 시간, 휴진일, 오는 길 | 장소 관리자의 허락, 글자 크기 |
| 지역 기관·단체(주민센터, 복지관, 노인회) | 기관을 찾는 주민, 단체 회원 | 진료 시간, 진료 과목 | 기관이 정한 방식, 특정 의원 홍보를 꺼리는 기관 |
| 지도 정보 | 외지에서 온 사람, 젊은 주민 | 위치, 진료 시간, 주차 | 휴진일을 제때 올리는 일 |
첫째 줄의 장소는 도시마다 다릅니다. 장날이 서는 도시라면 장날에 시장과 터미널에 사람이 몰리고, 장날이 없는 도시라면 농협이나 큰 마트가 그 노릇을 합니다. 실장이 주민에게 「주로 언제 어디에 나가시는지」를 들으면, 그 도시의 장소와 날이 드러납니다.
셋째 줄의 지도 정보는 중소도시에서도 빠뜨릴 수 없습니다. 외지에서 일하러 온 사람, 이사 온 젊은 가구, 명절에 다니러 온 가족은 지인 연결망 밖에 있어 지도로 의원을 찾습니다.
둘째 줄의 지역 기관과 단체는 안내를 거는 곳이면서, 주민이 의원에 관해 묻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민센터 직원이나 노인회 회장이 「그 의원 토요일에도 하나」라는 물음을 받았을 때 답할 수 있도록, 진료 시간이 담긴 짧은 안내를 기관에도 한 장 맡깁니다. 진료 시간이 달라지면 맡긴 안내도 새것으로 건넵니다.
알림 경로를 짜는 차례
경로는 실장이 정리하고, 원장과 함께 정합니다. 아래 차례로 진행합니다.
- KOSIS(국가통계포털)에서 의원이 있는 시군구의 연령별 인구를 찾아, 어르신과 젊은 가구의 비율을 정리합니다.
- 심평원 지역별 의료기관 현황에서 그 시군구의 같은 진료과 의원 수를 확인해, 주민이 이 진료로 갈 수 있는 곳이 몇 곳인지 압니다.
- 처음 온 환자가 어느 경로로 왔는지 의원에 남은 기록이 있다면, 지인 소개로 온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셉니다.
- 주민이 정해진 날 모이는 장소와 지역 기관의 목록을 만들고, 장소마다 관리자나 기관에 안내를 걸 수 있는지 묻습니다.
- 허락을 받은 곳에 진료 시간과 휴진일, 오는 길을 담은 짧은 안내를 맡기고, 지도 정보를 정확하게 갖춥니다.
첫째 단계에서 어르신과 젊은 가구의 비율을 정리하는 까닭은, 세 경로 가운데 어디에 힘을 더 쓸지가 이 비율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어르신 비율이 높은 도시라면 장날 시장과 노인회 쪽에, 젊은 가구가 늘어나는 도시라면 지도 정보와 학교 주변 쪽에 힘을 더 씁니다.
둘째 단계에서 같은 진료과 의원 수를 확인하는 까닭은, 그 수에 따라 지도 정보에 쓸 힘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같은 진료과 의원이 여럿인 도시라면 젊은 주민과 외지인이 지도에서 의원을 견주어 찾으므로 지도 정보를 더 꼼꼼히 갖추고, 한두 곳뿐인 도시라면 주민 대부분이 이미 의원을 알고 있어 장소와 기관의 안내에 힘을 더 씁니다.
넷째 단계에서 허락을 묻는 까닭은, 장소마다 안내를 걸 수 있는 곳과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농협이나 터미널은 게시판을 관리하는 사람이 따로 있고, 시장은 상인회가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락 없이 건 안내는 떼어지기 쉽고, 주민에게는 의원이 동네의 규칙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비칩니다. 허락을 받은 곳과 걸 수 있는 기간을 목록에 함께 남깁니다.
사생활이 드러나기 쉬운 순간
연결망이 촘촘한 도시에서 환자의 사생활이 드러나기 쉬운 순간과 조심할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순간 | 드러나는 것 | 조심할 것 |
|---|---|---|
| 지역 행사 사진을 알릴 때 | 행사에 온 주민이 의원과 이어져 보임 | 얼굴이 나온 사진은 본인 동의를 받은 것만 씀 |
| 문자로 안내할 때 | 휴대전화 화면에 진료 내용이 뜸 | 문자에는 날짜와 시간만 쓰고 진료 내용은 쓰지 않음 |
| 대기실에서 이름을 부를 때 | 이웃이 누가 왔는지 알게 됨 | 원하는 환자에게는 이름 대신 번호로 부름 |
| 밖에서 환자를 마주칠 때 | 직원이 환자를 아는 척하며 진료를 언급함 | 의원 밖에서는 진료 이야기를 꺼내지 않음 |
둘째 줄의 문자는 받는 사람만 읽는 것 같지만, 가족이 함께 쓰는 휴대전화나 화면에 뜨는 미리보기로 다른 사람이 읽을 수 있습니다. 「○○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보다 「다음 진료는 ○일 ○시입니다」처럼 날짜와 시간만 담으면, 누가 읽어도 진료 내용은 드러나지 않습니다.
셋째 줄의 번호 호명은 모든 환자에게 강요하지 않고 원하는 환자에게만 씁니다.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편하게 여기는 어르신도 많고, 번호에 익숙하지 않아 자기 차례를 놓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접수할 때 「이름 대신 번호로 불러 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한마디 건네면, 원하는 환자가 스스로 정할 수 있습니다.
중소도시 의원이 흔히 엇나가는 일
중소도시 의원이 마케팅에서 놓치기 쉬운 것은 넷입니다.
첫째는 큰 도시의 방식만 쓰는 일입니다. 블로그와 검색광고에만 힘을 쓰면, 장날 시장과 노인회에서 소식을 듣는 어르신에게는 의원 안내가 닿지 않습니다. 중소도시의 어르신은 휴대전화로 검색하기보다 아는 사람에게 묻거나 늘 가는 곳에서 소식을 듣는 경우가 많아, 온라인에 쓴 품만큼 이 주민들에게 닿지 못합니다. 온라인은 지도 정보를 정확히 갖추는 데까지 하고, 나머지 품은 장소와 기관의 안내에 씁니다.
둘째는 소개에 대가를 거는 일입니다. 「소개해 주시면 진료비를 깎아 드립니다」처럼 소개를 진료비와 이으면, 소개가 이웃의 경험이 아닌 의원의 홍보로 읽히고, 환자를 불러들이는 수단처럼 여겨질 수 있습니다. 소개는 의원이 대가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셋째는 동의 없이 지역 행사 사진을 쓰는 일입니다. 큰 도시에서는 사진 속 사람을 알아차리는 이가 적지만, 중소도시에서는 사진 한 장으로 누가 행사에 왔는지가 퍼집니다.
넷째는 어르신에게도 온라인 예약만 권하는 일입니다. 예약을 앱이나 누리집으로만 받으면, 휴대전화로 예약하기 어려운 어르신은 예약 없이 와서 오래 기다리거나 아예 오지 않습니다. 어르신이 많은 도시라면 전화 예약과 방문 접수를 함께 받고, 장소의 안내에도 전화번호를 크게 씁니다.
지방 중소도시 의원 마케팅 자주 묻는 질문
외지 출신 원장이 새로 개원하면 무엇부터 하나요?
지역 기관과 단체에 인사를 겸해 의원의 진료 시간과 진료 과목을 알리는 일부터 합니다. 연결망 밖에서 시작하는 원장에게는 기관과 단체가 주민에게 닿는 첫 경로가 됩니다. 기관이 정한 방식이 있다면 그 방식을 따릅니다.
지역 신문에 광고를 내는 것도 방법인가요?
지역 신문을 읽는 주민이 많은 도시라면 방법이 됩니다. 광고에는 진료 시간과 휴진일, 위치처럼 주민이 바로 쓸 사실을 담고, 진료의 효과를 말하는 문구는 쓰지 않습니다.
종이 소식지를 만들어 나누어도 되나요?
장날 시장이나 노인회처럼 종이 안내가 잘 읽히는 경로에서는 쓸모가 있습니다. 소식지에는 진료 시간과 휴진 일정, 계절에 맞춘 진료 일정처럼 날짜가 있는 사실을 담고, 나누어 주는 곳마다 관리자나 기관의 허락을 받습니다. 건강 정보를 실을 때는 특정 질환을 겁주는 말 없이 생활에서 쓸 수 있는 내용으로 짧게 씁니다.
장날마다 의원 앞에 안내를 내놓아도 되나요?
의원 건물 앞이라도 보도에 안내판을 내놓는 것은 지자체의 규정에 걸릴 수 있어, 내놓기 전에 확인합니다. 건물 안이나 의원 출입문에 장날 진료 시간을 걸어 알리는 편이 탈이 덜합니다.
새로 이사 온 젊은 가구에게는 어떻게 닿나요?
이사 온 가구는 지인 연결망에 아직 들지 않아, 지도 정보와 아이가 다니는 곳이 첫 경로가 됩니다.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나오는 가정통신문에 의원 안내를 실을 수는 없으므로, 아이 예방접종 일정과 소아 진료 시간을 지도 정보에 정확히 올리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허락을 받아 단지 게시판에 진료 시간을 겁니다.
연결망 밖의 사람에게 닿는 지도 정보
업종별 GEO마케팅의 물음을 지방 중소도시 의원에 비추면, 지도 정보는 지인 연결망 밖에 있는 사람이 의원을 찾는 경로입니다. 외지에서 일하러 온 사람이나 이사 온 가구는 이웃에게 물을 곳이 없어 지도로 진료 시간과 위치를 찾습니다. 그래서 중소도시 의원도 지도 정보의 진료 시간과 휴진일, 주차를 정확하게 갖춥니다. 명절처럼 외지에서 온 가족이 늘어나는 때에는 그 기간의 진료 일정을 지도 정보에 미리 올려, 연결망 밖의 사람도 의원이 여는 날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좁은 생활권에 맞춘 세 경로
지방 중소도시 의원은 주민이 정해진 날 모이는 장소, 지역 기관과 단체, 지도 정보 세 경로로 알림을 짜고, 연결망이 시작되는 그 장소들에 이웃에게 옮겨 말하기 쉬운 사실을 놓습니다. 연결망이 촘촘한 만큼 사진과 문자, 호명에서 환자의 진료 사실이 퍼지지 않도록 함께 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