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의 성격이 먼저, 연령은 그다음
고혈압과 당뇨 관리 안내에 맞는 채널은 안내의 성격이 먼저 정하고, 환자 연령은 같은 성격 안에서 어느 채널을 기본으로 둘지를 정합니다. 내원일이나 처방이 끝나는 날처럼 한 사람에게만 맞는 개인 일정 알림은 환자가 받겠다고 고른 문자나 카카오톡 채널로 보냅니다. 교육 상담 일정이나 진료 시간 변경처럼 모두에게 같은 공지는 대기실 안내물과 함께, 의원 환자 연령 분포에서 많은 쪽이 실제로 받아 보는 채널 하나를 더해 싣습니다. 관리 사업에 참여하는지, 비급여 비용이 얼마인지처럼 늘 찾아보는 기준 정보는 홈페이지 한 곳을 원문으로 삼습니다. 병의원마케팅에서 채널을 연령 하나로만 고르면 개인 알림이 단체 공지 채널로 나가거나, 기준 정보가 문자마다 다르게 남는 일이 생깁니다.
문자와 카카오톡 채널은 둘 다 개인 일정 알림을 보낼 수 있지만 받는 쪽의 조건이 다릅니다. 문자는 휴대전화만 있으면 받을 수 있고, 카카오톡 채널은 환자가 앱을 쓰고 의원 채널을 받아 볼 수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그래서 같은 알림이라도 환자가 어느 쪽을 실제로 열어 보는지를 동의 받을 때 직접 묻고, 의원이 짐작해 정하지 않습니다. 대기실 안내물과 홈페이지는 환자가 스스로 찾아와야 읽히는 채널이어서 개인 일정 알림에는 쓰지 않습니다.
성격을 앞에 두는 까닭은 채널마다 받을 수 있는 정보와 지켜야 할 동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개인 일정 알림에는 그 사람의 연락처와 진료 일정이 들어가므로, 개인정보 보호법 제15조가 동의를 받을 때 알리도록 정한 수집·이용 목적, 항목, 보유 및 이용 기간, 동의를 거부할 권리를 알리고 받은 동의의 범위 안에서만 보냅니다. 모두에게 같은 공지라도 새 진료나 행사를 알리는 내용이 들어가면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에 해당할 수 있어, 정보통신망법 제50조의 사전 동의와 전송 시간 조건을 현행 원문으로 대조합니다.
관리 안내의 성격별로 맞는 채널
| 안내의 성격 | 예 | 먼저 싣는 채널 | 연령이 정하는 것 |
|---|---|---|---|
| 개인 일정 알림 | 다음 내원일, 처방이 끝나는 날 | 환자가 고른 문자 또는 카카오톡 채널 | 고르지 않은 환자에게 쓸 기본 채널 |
| 모두에게 같은 공지 | 교육 상담 일정, 진료 시간 변경 | 대기실 안내물과 기본 채널 하나 | 대기실 안내물에 더할 채널 |
| 늘 찾아보는 기준 정보 | 관리 사업 참여 여부, 비급여 비용 | 홈페이지 | 정하지 않음, 다른 채널은 홈페이지를 가리킴 |
세 성격 가운데 어디에도 들지 않는 안내는 관리 안내가 아닌 경우입니다. 혈압이나 혈당 수치를 어떻게 읽을지, 약을 언제 먹을지처럼 진료의 내용에 닿는 것은 진료실에서 의료진이 하는 설명이어서 어느 채널에도 싣지 않습니다. 기준 정보가 바뀐 날에는 홈페이지를 먼저 고치고, 그 값을 옮겨 쓴 대기실 안내물과 채널 공지도 같은 날 새 값으로 고칩니다.
기본 채널을 정하고 동의를 받는 순서
기본 채널을 정하는 일은 실장이, 동의 문구를 정하는 일은 원장이 맡습니다.
- 실장이 고혈압과 당뇨로 다니는 환자의 연령 분포를 접수 기록에서 연령대별 수로 뽑습니다.
- 실장이 연락 동의를 받을 때 받을 채널을 고르게 한 환자의 답을 연령대별로 세어, 연령대마다 가장 많이 고른 채널을 표시합니다.
- 원장이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고른 채널을 기본 채널로 정합니다. 그 연령대의 답이 아직 적으면 따로 앱을 깔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 문자를 기본 채널로 삼고, 다음 기간에 다시 정합니다.
- 원장이 동의 문구에 수집·이용 목적, 항목, 보유 및 이용 기간, 동의를 거부할 권리를 넣고, 개인 일정 알림 동의와 광고성 공지 수신 동의를 서로 다른 칸으로 나눕니다.
- 접수 직원이 처음 접수하거나 연락 동의를 새로 받는 날 받을 채널을 함께 묻고, 고르지 않은 사람은 기본 채널로 기록합니다.
기본 채널은 고르지 않은 사람에게만 쓰는 값이어서, 환자가 고른 채널이 있으면 언제나 그쪽이 먼저입니다. 환자가 채널을 바꾸겠다고 하면 그날 기록을 고치고, 바꾼 날을 함께 남깁니다. 연락 동의를 철회한 환자는 기록에서 지우지 않고 철회한 날을 남겨, 다음 공지를 보낼 때 그 사람이 빠졌는지를 실장이 한 번 더 대조할 수 있게 합니다.
보내기 전에 대조할 동의와 전송 조건
| 대조할 것 | 개인 일정 알림 | 광고성 정보가 섞인 공지 |
|---|---|---|
| 동의 | 연락처 수집·이용 동의의 목적 안에 일정 알림이 있는지 | 광고성 정보 수신에 대한 명시적인 사전 동의가 따로 있는지 |
| 보내는 시간 | 의원이 정한 시간 |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라면 별도의 사전 동의가 있는지 |
| 문구에 밝힐 것 | 의원 이름과 연락처 | 전송자의 명칭과 연락처, 수신 거부와 동의 철회 방법 |
| 거부했을 때 | 동의를 철회한 날부터 보내지 않음 | 수신을 거부하거나 동의를 철회한 날부터 보내지 않음 |
표의 「광고성 정보가 섞인 공지」 칸은 정보통신망법 제50조의 사전 동의, 야간 전송, 밝힐 사항, 수신거부 조항을 옮긴 것입니다. 한 알림이 어느 칸에 드는지 헷갈리면 광고성 쪽 칸의 조건을 모두 갖춘 뒤에 보냅니다. 같은 조 제8항은 수신동의를 받은 자가 정기적으로 수신동의 여부를 확인하도록 정하고 있어, 그 주기는 시행령 원문으로 대조합니다.
연령 분포가 둘로 나뉜 내과의 적용
고혈압과 당뇨로 다니는 환자가 70대와 40대처럼 두 연령대로 크게 나뉘는 내과라면, 기본 채널 하나로 두 무리를 함께 맞추기 어렵습니다. 이때는 기본 채널을 둘로 늘리지 않고, 동의 받을 때 받을 채널을 고르게 하는 일을 먼저 빠짐없이 합니다. 고른 사람이 늘수록 기본 채널은 고르지 않은 소수에게만 쓰이므로, 두 무리를 하나의 기본 채널로 맞춰야 하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모두에게 같은 공지는 두 무리 모두에게 닿아야 하므로 대기실 안내물을 바탕에 두고, 기본 채널 하나를 더합니다. 대기실 안내물은 글씨를 크게 하고 한 장에 공지 하나만 싣습니다. 여러 공지를 한 장에 모으면 글씨가 작아지고, 지난 공지를 떼지 않은 채 새 공지를 붙이는 일이 생깁니다. 홈페이지에는 같은 공지를 기준 정보 쪽 원문과 섞지 않고 공지 칸에 따로 싣고, 공지가 끝나는 날 내립니다.
안내물은 접수대 앞처럼 환자가 서서 기다리는 곳의 눈높이에 붙이고, 의자에 앉아서도 읽히도록 대기실 안쪽에도 한 장을 더 게시합니다. 두 곳의 안내물은 같은 날 같은 판으로 바꿔, 한쪽에만 지난 공지가 남지 않게 합니다.
채널로 돌아오는 말을 다루는 곳
카카오톡 채널처럼 환자가 답을 보낼 수 있는 채널을 쓰면, 일정 알림에 대한 답과 함께 불편을 적어 보내는 사람이 생깁니다. 일정에 관한 답은 실장이 기록을 고치는 데 쓰고, 불편은 날짜와 내용만 따로 모아 원장에게 넘깁니다. 같은 불편이 의원 리뷰에도 남았다면 채널 대화와 리뷰를 한 건으로 묶어 처리하되, 리뷰에 남길 답글은 병원 리뷰 관리 쪽 물음으로 이어집니다.
문자는 환자가 답을 보내도 의원이 받지 못하는 번호로 나가는 일이 있어, 그런 번호로 보낼 때는 문구 끝에 답을 받는 전화번호를 함께 씁니다. 답을 받을 수 없는 번호로 일정 변경을 부탁받지 못하면 환자는 알림을 받고도 날짜를 바꿀 길이 없어, 그 알림이 오히려 불편을 남깁니다.
고혈압·당뇨 관리 안내 채널 자주 묻는 질문
문자를 받기 어려운 고령 환자에게는 가족 번호로 보내도 되나요?
가족 번호로 보내려면 환자 본인이 그 번호로 받겠다고 동의하고, 동의 기록에 받는 사람이 가족이라는 것을 함께 남깁니다. 알림 문구에는 진료 내용 없이 날짜와 의원 이름만 써서, 가족이 읽어도 환자의 진료 정보가 드러나지 않게 합니다. 본인 번호로 옮겨 받겠다는 말을 들은 날부터 가족 번호는 기록에서 내리고 더는 쓰지 않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환자에게는 동의 없이 알림을 보내도 되나요?
채널을 추가했다는 것만으로 개인 일정 알림에 연락처와 진료 일정을 쓰는 동의가 생긴 것은 아니어서, 접수 때 받는 연락 동의를 따로 받습니다. 채널로 보내는 공지에 광고성 정보가 섞이면 정보통신망법 제50조의 사전 동의 조건도 함께 대조합니다. 채널을 추가한 환자 가운데 연락 동의를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모두에게 같은 공지만 닿게 하고, 그 사람의 내원일 같은 개인 일정은 채널로 보내지 않습니다.
홈페이지가 없는 의원은 기준 정보를 어디에 두나요?
병원이 직접 고칠 수 있는 블로그 운영 안내 글 한 편을 원문으로 삼고, 대기실 안내물과 채널 공지는 그 글의 값을 옮깁니다. 기준 정보를 문자에 직접 써서 보내면 값이 바뀐 뒤에도 지난 문자가 환자 휴대전화에 남아, 어느 값이 맞는지 다시 묻게 됩니다. 문자에는 값 대신 그 글을 찾는 방법을 한 줄로 씁니다.
대기실 안내물은 얼마 동안 붙여 두나요?
안내물마다 아래 끝에 붙인 날과 내리는 날을 함께 쓰고, 내리는 날이 정해지지 않은 공지는 실장이 달마다 그대로 둘지 정합니다. 내리는 날이 지난 안내물이 남아 있으면 환자는 지난 일정을 지금 것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안내물을 바꾼 날은 홈페이지 공지 칸과 기본 채널의 공지도 같은 날 바꿔, 세 곳의 일정이 하루라도 서로 다르게 남지 않게 합니다.
젊은 환자가 늘어나면 기본 채널을 바로 바꾸나요?
젊은 환자가 늘었다는 느낌만으로 바꾸지 않습니다. 다음 기간에 연령대별 수와 고른 채널을 다시 세어 가장 많은 연령대가 바뀌었을 때 원장이 바꾸고, 바꾸기 전에 기본 채널로 받고 있던 사람에게 바뀐다는 것을 바뀌기 전에 한 번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