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시기, 보호자 준비, 학교 검진과의 차이
안과의 소아 시력 검사 안내에는 세 가지를 차례대로 담습니다. 아이가 언제 안과 시력 검사를 받는지(검사 시기), 검사 날 보호자가 무엇을 준비하는지(보호자 준비), 그리고 학교에서 받는 시력 검사와 안과 검사가 무엇이 다른지(학교 검진과의 차이)입니다. 소아 시력 검사를 찾는 사람은 아이를 데려올 보호자라, 안내는 보호자가 읽고 검사 날을 정할 수 있게 씁니다.
아이의 시력은 태어난 뒤 자라면서 발달해, 대략 초등학교 저학년 무렵에 어른과 비슷한 수준에 이릅니다. 이 시기 안에 한쪽 눈이나 두 눈의 시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는 약시는, 발달이 끝나기 전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할수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아 시력 검사 안내에서 검사 시기를 가장 먼저 쓰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받는 시력 검사는 학교보건법에 따른 건강검사의 하나로, 많은 학생 가운데 시력이 낮은 학생을 가려내는 검사입니다. 안과의 시력 검사는 시력이 낮은 원인과 안경 도수를 정하는 검사라, 두 검사는 목적이 다릅니다. 보호자는 학교 검사를 받았으니 안과 검사가 필요 없다고 여기거나, 학교 검사 결과만으로 안경을 맞추려는 경우가 있어 안내에 이 차이를 씁니다.
검사 시기와 안내 문장
소아 시력 검사를 안내하는 때와, 그때 검사를 권하는 까닭은 아래와 같습니다.
| 검사를 권하는 때 | 까닭 | 안내 문장 |
|---|---|---|
| 만 3~4세 무렵 | 시력표 검사에 응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 약시를 가릴 수 있음 | 「만 3~4세 무렵 첫 안과 시력 검사를 권합니다」 |
| 눈이 한쪽으로 돌아가거나 사물을 향해 고개를 기울이는 버릇이 있을 때 | 사시나 시력 차이의 신호일 수 있음 | 「이런 모습이 있으면 나이와 상관없이 진료를 받으세요」 |
| 학교 검사에서 안과 진료를 권유받았을 때 | 시력이 낮은 원인과 도수를 정하는 검사가 필요함 | 「학교 검사 결과 통지서를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
| 안경을 쓰고 있는 아이 | 자라면서 도수가 변함 | 「원장이 정한 간격으로 도수를 새로 확인합니다」 |
첫째 줄의 만 3~4세는 아이가 그림이나 글자로 된 시력표를 읽을 수 있게 되는 무렵입니다. 이보다 어린 아이도 눈 맞춤이나 눈의 정렬은 검사할 수 있어, 둘째 줄의 모습이 있다면 첫째 줄의 나이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둘째 줄은 나이 기준보다 먼저 오는 때입니다. 사시나 두 눈의 시력 차이는 아이가 스스로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가 사진에서 아이의 눈이 한쪽으로 돌아가 있는 것을 알아차리거나, 멀리 있는 것을 향해 고개를 기울이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계기가 됩니다. 안내에는 보호자가 알아차릴 수 있는 모습을 문장으로 씁니다.
넷째 줄의 안경을 쓰는 아이는 키가 자라는 동안 눈의 길이도 자라 도수가 바뀝니다. 도수가 맞지 않는 안경을 계속 쓰면 아이가 칠판 글씨를 잘 읽지 못해도 보호자가 알아차리기 어려워, 안내에는 원장이 정한 간격으로 도수를 확인한다는 것과 그 간격이 아이마다 다르다는 것을 씁니다.
보호자 준비를 안내하는 차례
검사 날 보호자 준비는 아래 차례로 안내합니다.
- 예약할 때 아이의 나이와, 검사를 받으려는 계기(첫 검사, 학교 검사 결과, 눈의 모습, 안경 도수)를 듣습니다.
- 안경을 쓰는 아이라면 쓰던 안경을, 학교 검사 결과로 오는 아이라면 결과 통지서를 가져오도록 안내합니다.
- 원장이 조절마비 안약을 쓰는 검사를 정한 경우, 안약을 넣은 뒤 몇 시간 동안 눈부심과 가까운 글씨 흐림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립니다.
- 검사 날 가족 가운데 사시, 약시, 고도근시가 있는지를 원장이 진찰 때 묻는다는 것을 알립니다.
첫째 단계에서 계기를 듣는 것은 계기에 따라 검사 날 하는 검사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첫 검사인 아이와 안경 도수를 새로 맞추려는 아이는 검사의 범위가 달라, 계기를 들으면 그날 걸리는 시간을 보호자에게 미리 알릴 수 있습니다.
셋째 단계의 조절마비 안약은 아이의 눈이 초점을 맞추는 힘을 잠시 멈추게 하는 안약입니다. 아이는 초점을 맞추는 힘이 강해서, 이 안약 없이 굴절을 재면 실제보다 근시가 심하게 나오거나 원시가 가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약이 효과를 내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 검사가 길어지므로, 예약 안내에서 검사 날 오후 일정을 넉넉히 비우도록 알립니다.
넷째 단계의 가족 이력은 사시, 약시, 고도근시처럼 가족 안에서 함께 나타나는 일이 있는 문제들입니다. 원장은 이 이력을 듣고 검사 결과를 읽는 데 참고하고, 다음 검사의 간격을 정할 때도 씁니다. 보호자가 미리 알 일은 진찰 때 그 물음이 나온다는 것까지입니다.
학교 검사와 안과 검사의 차이
학교에서 받는 시력 검사와 안과의 시력 검사는 아래처럼 다릅니다.
| 항목 | 학교 시력 검사 | 안과 시력 검사 |
|---|---|---|
| 목적 | 시력이 낮은 학생을 가려냄 | 시력이 낮은 원인과 안경 도수를 정함 |
| 검사 | 시력표를 읽어 재는 시력 | 시력표 검사, 굴절 검사, 눈의 정렬과 눈 속 검사 |
| 결과 | 시력 수치와 안과 진료 권유 여부 | 근시·원시·난시·약시·사시가 있는지와 안경 처방 |
| 뒤따르는 일 | 안과 진료 권유 | 안경 처방, 약시 치료, 다음 검사의 때 |
둘째 줄의 차이 때문에, 학교 검사 결과만으로는 안경을 맞출 수 없습니다. 학교 검사의 시력 수치는 시력이 얼마인지를 알려 줄 뿐, 근시인지 원시인지, 도수가 얼마인지는 알려 주지 않습니다. 안경을 맞추려면 안과의 굴절 검사를 거쳐야 한다는 것을 안내에 씁니다.
셋째 줄의 안과 결과는 학교 검사에서는 드러나지 않는 것을 담습니다. 한쪽 눈의 시력이 낮은데 두 눈을 함께 쓰면 잘 읽는 아이나, 원시가 있어도 초점을 맞추는 힘으로 시력표를 읽어 내는 아이는 학교 검사에서 지나칠 수 있습니다.
넷째 줄의 약시 치료는 안경을 쓰는 것에 더해, 잘 보이는 눈을 가려 약한 눈을 쓰게 하는 가림 치료가 함께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는 시력 발달이 끝나기 전에 시작할수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안과 검사 결과 약시가 확인되면 치료 방법과 다음 진료의 때를 그날 보호자에게 설명합니다.
회복 약속과 아이에게 할 설명
첫째는 근시 진행을 늦추는 치료를 「시력 회복」, 「안경 벗는 치료」처럼 알리는 것입니다. 근시 진행을 늦추는 안약이나 렌즈는 근시가 심해지는 속도를 늦추려는 치료이고, 이미 생긴 근시를 없애는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회복이나 안경을 벗는다는 말은 보호자에게 효과를 잘못 알게 하므로, 의원이 하는 치료의 이름과 그 치료가 하는 일을 씁니다.
둘째는 검사 안내를 보호자에게 하는 말로만 쓰고, 아이에게 해 줄 설명을 담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는 처음 만나는 기계와 어두운 검사실에서 긴장해 검사에 협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기계 안에 있는 그림을 찾는 검사예요」, 「불빛이 보이면 손을 들어요」처럼 보호자가 집에서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짧은 설명을 안내에 함께 씁니다.
소아 시력 검사 안내 자주 묻는 질문
돌이 안 된 아기도 안과 시력 검사를 받을 수 있나요?
시력표는 읽지 못하지만, 원장이 눈 맞춤과 눈동자가 물체를 따라가는 모습, 두 눈의 정렬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눈이 한쪽으로 돌아가거나 눈동자가 흔들리는 모습이 있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진료를 안내합니다.
안경을 맞춘 뒤 아이가 안경을 쓰지 않으려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처음 안경을 쓰는 아이는 낯선 느낌 때문에 안경을 벗으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장이 정한 착용 시간과, 그 시간을 지키는 것이 아이의 시력 발달에 왜 필요한지를 진료 때 보호자에게 설명하고, 안경이 아이 얼굴에 맞지 않아 불편한지는 안경을 맞춘 곳에서 함께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학교 검사에서 시력이 정상이었는데도 안과 검사가 필요한가요?
학교 검사는 시력 수치만 재므로, 원시나 두 눈의 시력 차이처럼 수치에 드러나지 않는 문제가 남을 수 있습니다. 만 3~4세 무렵 안과 검사를 받은 적이 없다면, 학교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한 번은 안과 검사를 안내합니다.
형제가 약시 치료를 받았으면 동생도 일찍 검사해야 하나요?
가족 가운데 약시나 사시가 있으면 아이에게도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원장과 첫 검사 시기를 상담하도록 안내합니다. 몇 살에 받을지는 원장이 가족의 이력과 아이의 모습을 듣고 정합니다.
아이가 검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그날 할 수 있는 검사까지만 하고, 아이가 지치지 않은 다른 날 이어서 검사합니다. 글자를 모르는 아이는 그림 시력표로 검사하고, 결과를 어떻게 읽을지는 원장이 그날 협조한 정도를 함께 고려해 설명합니다.
홈페이지 꼭지와 유튜브 영상
소아 시력 검사 꼭지는 검사 시기, 보호자 준비, 학교 검사와의 차이의 차례로 씁니다. 보호자가 처음 찾는 물음은 대개 아이를 언제 데려가야 하는지라, 꼭지의 첫 문단은 검사 시기와 나이와 상관없이 진료가 필요한 모습으로 엽니다. 이 꼭지는 진료과별 병원 홈페이지를 꾸릴 때 안과가 소아 진료를 알리는 쪽에 들어갑니다.
소아 시력 검사 영상은 아이가 검사 전에 보호자와 함께 볼 수 있는 길이로 만듭니다. 시력표의 그림을 읽고, 기계 안의 그림을 찾고, 안약을 넣는 차례를 아이 눈높이의 말로 보여 주면, 아이는 검사실에 들어서기 전에 무엇을 하는지 압니다. 영상에 나오는 아이는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경우에만 찍고, 이 영상은 병원 유튜브 운영에서 안과가 올리는 검사 안내 영상의 하나가 됩니다.
시기, 준비, 학교 검사와의 차이
소아 시력 검사 안내는 검사 시기, 보호자 준비, 학교 검사와의 차이의 차례로 씁니다. 검사 시기는 만 3~4세 무렵의 첫 검사와, 나이와 상관없이 진료가 필요한 모습을 함께 쓰고, 보호자 준비에는 쓰던 안경과 학교 검사 결과 통지서, 조절마비 안약을 넣은 뒤의 불편을 씁니다. 학교 검사로는 안경 도수를 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