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약 처방과 재방문 안내

이비인후과에서 약을 처방할 때 재방문 시점을 처방의 종류에 따라 날짜나 조건으로 안내하고, 필요하지 않은 재내원 권유로 읽히지 않을 선을 정리합니다.

목차

경과를 진찰할 처방에는 날짜, 그렇지 않으면 조건

핵심 답

이비인후과의 약 처방과 관련한 재방문 안내는 처방의 성격에 따라 둘로 나눕니다. 약을 다 쓴 뒤 경과를 진찰해야 하는 처방에는 재진의 날짜를 알리고, 증상을 덜어 주는 처방처럼 경과 진찰이 꼭 필요하지 않은 처방에는 날짜 대신 어떤 때에 오면 되는지의 조건을 알립니다. 어느 쪽인지는 원장이 처방할 때 정합니다.

이비인후과의 처방은 같은 날 같은 증상으로 온 환자라도 진찰에서 드러난 것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콧물이라도 감기로 진찰된 환자와 부비동염으로 진찰된 환자는 처방도, 경과를 진찰할 필요도 다르므로, 재방문 안내는 증상의 이름 대신 처방 기록에 남은 원장의 판단을 기준으로 합니다.

필요하지 않은 재내원을 거듭 권하는 것은 환자에게 시간과 비용의 부담을 주고, 의원의 수입을 위해 환자를 부르는 것처럼 읽힐 수 있습니다. 의료법은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유인하는 일을 금하고 있어, 재방문 안내는 원장이 그 환자의 처방에서 정한 필요에 따라서만 합니다.

처방의 종류별 재방문 안내

이비인후과에서 흔한 처방의 종류마다 재방문을 안내하는 방식과 그 까닭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느 방식으로 안내할지는 원장이 환자마다 정합니다.

처방재방문 안내까닭
항생제로 치료하는 중이염이나 부비동염약이 끝날 무렵의 재진 날짜증상이 나아져도 귀나 코 안이 나았는지 진찰로 가림
감기 증상을 덜어 주는 약날짜 대신 「며칠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거나 열이 오르면」 같은 조건증상이 나아지면 그대로 마치는 경우가 많음
비염처럼 오래 쓰는 약원장이 정한 간격의 정기 진료약을 이어 쓸지와 양을 진찰로 정함
귀 처치 뒤에 쓰는 귀약귀약이 끝나는 날의 귀 진찰귀 안이 아물었는지 진찰로 가림

항생제로 치료하는 중이염이나 부비동염은 약을 다 쓰기 전에 증상이 먼저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나았다고 재진에 오지 않으면 귀 안에 물이 고여 있거나 코 안의 염증이 남아 있는 것을 놓칠 수 있어, 약이 끝날 무렵의 날짜를 처방하는 날 알립니다.

감기 증상을 덜어 주는 약은 날짜 대신 조건으로 안내합니다. 「며칠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거나, 열이 오르거나, 귀나 얼굴이 아프면 오세요」처럼 조건을 알리면, 나아진 환자는 오지 않아도 되고 나빠진 환자는 기다리지 않고 옵니다. 조건은 원장이 진찰에서 정하므로 아이와 어른의 조건이 다를 수 있어, 아이에게는 귀를 자꾸 만지거나 밤에 보채는 것처럼 보호자가 알아챌 수 있는 모습을 조건에 더합니다.

비염처럼 오래 쓰는 약은 정기 진료로 안내합니다. 약을 계속 쓸지, 양을 줄일지는 증상이 덜한 철과 심한 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원장이 정한 간격으로 진찰합니다. 처방하는 약의 양도 그 간격에 맞춰, 다음 정기 진료 전에 약이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귀 처치 뒤의 귀약은 귀약이 끝나는 날의 진찰로 안내합니다. 귀 안은 환자가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곳이라, 아물었는지는 귀 진찰로만 알 수 있어 귀약을 다 쓴 날이나 그다음 날로 재진을 정합니다.

재방문 안내를 정하는 차례

약을 처방하는 날 재방문 안내는 아래 차례로 정합니다.

  1. 원장이 처방할 때 재진이 필요한지, 필요하면 언제인지를 정해 처방 기록에 남깁니다.
  2. 진료실에서 원장이 재진의 날짜나 오는 조건을 환자에게 말합니다.
  3. 약 봉투나 처방 안내문에 같은 날짜나 조건을 씁니다.
  4. 재진이 필요한 환자만 수납에서 재진 예약을 받습니다.

첫째 단계에서 처방 기록에 남기는 것은 다음 단계를 맡는 직원이 원장의 판단을 그대로 따르기 위해서입니다. 「재진 필요, 약이 끝날 무렵」이나 「재진 필요 없음, 조건 안내」처럼 남기면, 수납 직원은 그 기록대로 예약을 받거나 받지 않습니다.

둘째 단계에서 원장이 직접 말하는 것은 재진이 필요한 까닭을 환자가 원장에게서 직접 들어야, 증상이 나아진 뒤에도 재진에 오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나아져도 귀 안이 나았는지 진찰해야 해서 약이 끝날 무렵 오세요」처럼 까닭과 함께 말합니다.

셋째 단계의 약 봉투나 처방 안내문은 환자가 집에서 한 번 더 읽는 곳입니다. 진료실에서 들은 날짜나 조건을 잊어도 약을 먹을 때마다 읽을 수 있어, 원장이 말한 것과 같은 말로 씁니다.

넷째 단계에서 재진이 필요한 환자만 예약을 받는 것은, 필요하지 않은 환자에게 예약을 권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조건으로 안내받은 환자에게는 「그런 때에는 전화로 예약하시면 됩니다」만 알립니다. 조건으로 안내받은 환자가 나중에 전화해 「며칠이 지났는데 나아지지 않는다」고 하면, 그 환자는 원장이 말한 조건에 든 것이라 그때 예약을 받습니다.

재방문 안내를 전하는 곳

재방문 안내를 전하는 곳마다, 재진이 필요한 처방과 필요하지 않은 처방에 전하는 말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하는 곳재진이 필요한 처방재진이 필요하지 않은 처방
진료실재진의 날짜와 그 까닭오는 조건
약 봉투나 처방 안내문재진의 날짜오는 조건
수납재진 예약예약을 권하지 않음
문자재진 하루 전의 알림보내지 않음

진료실은 원장이 재진의 까닭을 말하는 곳입니다. 재진이 필요하지 않은 환자에게도 오는 조건을 원장이 말하면, 환자는 그 조건이 원장의 판단이라는 것을 압니다.

약 봉투나 처방 안내문은 진료실의 말을 글로 남기는 곳입니다. 재진이 필요한 처방에는 날짜를, 필요하지 않은 처방에는 조건을 써서, 같은 봉투를 받은 두 환자가 서로 다른 안내를 받습니다.

수납은 재진 예약을 받는 곳입니다. 재진이 필요하지 않은 환자에게 「다음 예약도 정해 드릴까요」라고 묻지 않고, 처방 기록에 재진이 필요한 환자에게만 예약을 받습니다.

문자는 재진이 필요한 환자에게 재진 하루 전에 보내는 알림입니다. 재진이 필요하지 않은 환자에게는 처방 뒤 「약은 잘 드시고 계신가요」 같은 문자도 보내지 않아, 재내원을 권하는 연락으로 읽히지 않게 합니다.

모든 처방에 같은 날짜와 빠뜨린 재진 안내

첫째는 처방의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환자에게 「약 다 드시고 오세요」라고 같은 재진 날짜를 알리는 것입니다. 감기 증상을 덜어 주는 약으로 나아진 환자까지 오게 하면 필요하지 않은 재내원이 늘고, 환자는 의원이 오라는 말을 그대로 믿지 않게 됩니다.

둘째는 항생제로 중이염을 치료하는 환자에게 재진의 날짜를 알리지 않는 것입니다. 증상이 나아진 환자는 다 나았다고 여기고 오지 않아, 귀 안에 남은 문제를 진찰할 때를 놓칩니다. 재진이 필요한 처방에는 날짜와 까닭을 진료실과 약 봉투에서 함께 알리고, 재진 하루 전의 문자로 한 번 더 알립니다.

약 처방과 재방문 안내 자주 묻는 질문

약을 먹다가 두드러기가 나거나 숨이 차면 어떻게 하나요?

약에 대한 반응일 수 있어, 숨이 차거나 얼굴과 목이 붓는다면 기다리지 말고 응급실로 가도록 안내합니다. 두드러기만 있다면 그 약을 더 먹기 전에 의원에 전화로 알리고, 다음 처방 때 원장이 그 약을 피할 수 있도록 진료 기록에 남깁니다.

약이 남았는데 재진 날이 되었으면 어떻게 하나요?

남은 약은 버리지 말고 재진 때 원장에게 남았다고 말하도록 안내합니다. 원장은 남은 까닭을 듣고 약을 이어 쓸지 정합니다. 남은 약을 다음에 같은 증상이 생겼을 때 먹으려고 남겨 놓지 않도록 함께 안내합니다.

조건으로 안내받았는데 걱정되어 그냥 진료를 받으러 가도 되나요?

가도 됩니다. 조건으로 안내하는 것은 나아진 환자가 오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고, 걱정되는 환자가 오지 말라는 뜻은 되지 않습니다. 환자가 걱정되어 왔다면 원장이 그날의 상태를 진찰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재진이 필요한지를 한 번 더 정합니다.

아이가 약을 먹고 토했으면 어떻게 하나요?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아 토했다면 한 번 더 먹여도 되는지 의원이나 약국에 전화로 묻도록 안내합니다. 토하는 일이 거듭되면 약을 달리할 수 있는지 진료를 받습니다. 가루약이나 물약처럼 아이가 먹기 쉬운 형태가 있는지도 처방할 때 원장에게 묻도록 합니다.

재진 비율이 낮으면 재진을 더 권해야 하나요?

재진 비율은 높이는 목표가 아닌, 재진이 필요하다고 정한 환자가 실제로 왔는지를 따지는 기록입니다. 처방 기록에서 재진이 필요한 환자만 세어, 그 가운데 오지 않은 환자가 많다면 진료실과 약 봉투의 안내를 따집니다. 재진이 필요하지 않다고 정한 환자는 이 셈에 넣지 않아, 그 환자가 오지 않은 것을 낮은 비율로 읽지 않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만

이비인후과의 약 처방과 관련한 재방문 안내는 원장이 처방할 때 정한 필요에 따라, 경과를 진찰할 처방에는 날짜를, 그렇지 않은 처방에는 오는 조건을 알립니다. 진료실과 약 봉투, 수납, 문자는 처방 기록에 남은 그 판단대로 전하고, 재진이 필요하지 않은 환자에게는 예약과 문자를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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