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상담 안내의 네 항목
검진을 마친 사람이 결과지를 받고 나서 결과 상담을 받고 싶어지면, 그 사람은 몇 가지를 알아야 상담에 닿습니다. 자기가 결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인지, 어떻게 예약하는지, 와서 받는지 전화로 받는지, 상담 날 무엇을 들고 와야 하는지입니다. 이 넷이 한 문단에 섞여 있으면, 읽는 사람은 자기에게 필요한 한 가지를 찾느라 문단 전체를 읽어야 합니다. 네 항목을 따로 세워 두면, 상담 대상만 궁금한 사람은 그 항목만 읽고, 예약하는 길을 찾는 사람은 예약 방법의 항목으로 바로 갑니다.
| 항목 | 안내에 쓸 것 | 근거 |
|---|---|---|
| 상담 대상 | 결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수검자와, 묶음에 상담이 들어 있는지 | 결과 상담 운영 기록 |
| 예약 방법 | 상담을 예약하는 길과, 결과지를 받은 뒤 언제부터 예약할 수 있는지 | 결과 상담 운영 기록 |
| 상담 방식 | 대면 상담과 전화 상담 가운데 센터가 하는 것, 방식마다 다루는 범위 | 결과 상담 운영 기록 |
| 준비할 것 | 상담 날 가지고 올 결과지 | 결과 상담 운영 기록 |
네 항목의 근거는 모두 센터의 결과 상담 운영 기록입니다. 센터가 실제로 상담을 어떻게 운영하는지가 그 기록에 있으므로, 안내는 기록에 없는 것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운영 기록에 전화 상담이 없다면, 안내에도 전화 상담을 쓰지 않습니다.
상담 대상
결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센터마다, 그리고 검진의 종류마다 다릅니다. 어떤 묶음에는 결과 상담이 들어 있어 따로 비용이 들지 않고, 어떤 묶음에는 들어 있지 않아 원하는 사람만 따로 예약합니다. 국가건강검진만 받은 사람의 결과 상담은 국가건강검진의 안내를 따릅니다. 국가건강검진과 센터의 묶음을 함께 받은 사람이라면 두 가지가 한 결과지에 실리기도 해서, 어느 부분의 상담을 어느 기준으로 받는지를 결과지의 같은 쪽에서 읽을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상담 대상의 항목은 검진의 종류로 나눠 씁니다. 「○○ 묶음과 △△ 묶음에는 결과 상담이 들어 있습니다」, 「그 밖의 묶음은 원하시면 따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처럼, 읽는 사람이 자기가 받은 묶음의 이름으로 자기 경우를 찾게 합니다. 자기가 받은 묶음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도 있으므로, 결과지의 어디에 묶음의 이름이 적혀 있는지를 함께 알립니다.
회사 검진으로 받은 사람은 회사의 계약에 결과 상담이 들어 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이 경우는 계약마다 달라 안내에 모두 쓸 수 없으므로, 회사 검진을 받은 사람은 예약할 때 회사 이름을 말하면 계약에 상담이 들어 있는지를 센터가 알려 준다고 씁니다. 계약에 상담이 없더라도 개인으로 따로 예약할 수 있다면, 그 길도 같은 문단에 이어 씁니다.
예약 방법
결과 상담의 예약은 검진 예약과 길이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습니다. 같은 예약 화면에서 상담도 잡을 수 있다면 그 화면에서 「결과 상담」을 정하는 차례를 쓰고, 상담은 전화로만 잡는다면 상담을 받는 전화번호와 받는 시간을 씁니다.
예약할 수 있는 때도 함께 씁니다. 결과지가 나오기 전에는 상담할 결과가 없으므로, 「결과지를 받으신 뒤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처럼 결과지를 받는 것을 기준으로 씁니다. 결과지가 나오는 데 걸리는 날은 숫자로 약속하지 않고, 결과지를 받은 뒤라는 차례로만 밝힙니다.
검진 날에 결과 상담까지 미리 잡아 두는 센터라면, 그 사실을 검진 예약의 안내에 함께 씁니다. 검진을 예약하는 사람이 결과 상담도 함께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 결과지를 받은 뒤 다시 예약하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미리 잡아 둔 상담의 날짜를 바꾸고 싶은 사람을 위해, 상담 예약을 바꾸는 길도 검진 예약을 바꾸는 길과 함께 밝힙니다.
상담 방식
결과 상담을 대면과 전화 두 방식으로 하는 센터라면, 방식마다 무엇을 다루는지를 운영 기록대로 밝힙니다. 한 방식만 하는 센터라면 그 방식 하나만 쓰고, 다른 방식이 없다는 것은 따로 강조하지 않습니다.
| 상담 방식 | 운영 기록에서 다루는 것 | 안내에 밝힐 것 |
|---|---|---|
| 대면 상담 | 결과지의 모든 항목, 영상 검사의 사진을 함께 보는 설명 | 상담하는 곳과 예약하는 길 |
| 전화 상담 | 운영 기록에서 전화로 다룬다고 정한 항목 | 전화로 다루는 항목과, 대면으로 다루는 항목 |
방식을 나눠 쓰는 것은 결과에 따라 맞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멀리 살거나 다시 오기 어려운 사람은 전화 상담을 원하지만, 영상 검사의 사진을 함께 보며 설명을 들어야 하는 결과라면 대면 상담이 맞습니다. 그래서 안내는 방식마다 다루는 항목을 밝히고, 대면 상담은 상담하는 곳의 층과 방, 예약하는 길을 함께 씁니다.
전화 상담에서 다루는 항목은 센터가 운영 기록에 정한 그대로 씁니다. 전화로 다루지 않는 항목을 전화 상담에서 묻는 사람이 있으면, 상담하는 사람은 그 항목은 대면 상담에서 다룬다고 알리고 대면 상담을 잡아 줍니다.
전화 상담에는 대면 상담에 없는 일이 하나 더 있습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이 그 결과의 주인인지를 확인하는 일입니다. 결과는 본인의 것이어서, 센터는 전화 상담을 시작할 때 본인임을 확인하는 방법을 운영 기록에 정해 두고, 안내에도 「전화 상담을 시작할 때 본인 확인을 합니다」처럼 그 절차가 있다는 것을 밝힙니다. 미리 알고 있으면 전화를 받은 사람이 확인하는 물음을 낯설게 여기지 않습니다.
준비할 것
준비할 것은 상담에 꼭 필요한 것만 씁니다. 결과 상담에 꼭 필요한 것은 결과지입니다. 결과지를 온라인으로 받은 사람이라면 상담 날 그 결과지를 휴대전화로 열어 보일 수 있는지, 종이로 가져와야 하는지를 운영 기록대로 씁니다.
준비할 것을 길게 늘어놓지 않는 까닭은, 늘어놓은 것 가운데 하나라도 빠뜨리면 상담을 받을 수 없을 것처럼 읽히기 때문입니다. 운영 기록에 상담에 꼭 필요하다고 적힌 것만 쓰고, 있으면 좋은 것은 쓰지 않습니다.
결과지 말고 더 필요한 것이 운영 기록에 있다면, 그것이 상담에서 무엇에 쓰이는지를 함께 씁니다. 쓰이는 곳을 모르는 채로 목록만 받으면, 읽는 사람은 그것이 없으면 상담을 받을 수 없는 줄 압니다. 그것이 없어도 상담은 받을 수 있다면 그 사실도 같은 문장 끝에 밝혀, 준비할 것이 상담의 문턱이 되지 않게 합니다.
결과지에서 상담 안내로 가는 길
결과 상담 안내를 가장 필요로 하는 때는 결과지를 손에 든 때입니다. 그래서 상담 안내는 홈페이지에만 두지 않고 결과지에도 짧게 싣습니다. 결과지의 첫 장이나 끝에 그 사람의 묶음에 결과 상담이 들어 있는지와 예약하는 길을 한두 줄로 쓰면, 결과를 읽다 상담을 떠올린 사람이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결과지에 싣는 상담 안내는 그 사람에게 맞춘 것이어야 합니다. 모든 결과지에 같은 문장을 넣으면, 상담이 묶음에 들어 있지 않은 사람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줄 압니다. 결과지를 만들 때 그 사람의 묶음을 보고 「이 검진에는 결과 상담이 들어 있습니다」나 「결과 상담은 따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가운데 맞는 문장을 넣습니다.
온라인으로 결과를 받는 사람이라면, 결과를 여는 화면의 첫머리에 그 사람에게 맞는 안내를 싣습니다.
리뉴얼 때 결과와 상담을 잇기
홈페이지를 새로 만들면서 결과를 온라인으로 보여 주는 기능을 넣는 센터가 있습니다. 이때 결과를 보는 화면에서 결과 상담의 네 항목을 바로 볼 수 있게 하면, 결과를 읽다가 상담을 받고 싶어진 사람이 상담 대상인지와 예약 방법을 그 화면에서 압니다.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을 맡은 사람도 결과 조회 기능을 설계할 때 결과 상담의 네 항목을 그 화면에 함께 담을지를 따집니다.
결과 상담 안내 자주 묻는 질문
결과 상담을 받지 않으면 결과를 이해할 수 없나요?
결과지에는 항목마다 결과와 기준이 적혀 있어 혼자 읽을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결과 상담은 그 결과를 자기 몸에 맞춰 설명 듣는 시간입니다. 안내에는 결과 상담이 무엇을 다루는지만 쓰고, 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가족이 대신 결과 상담을 받을 수 있나요?
센터의 운영 기록에 대리 상담을 받는다고 정해져 있다면 그 조건을 안내에 씁니다. 정해져 있지 않다면 안내에 쓰지 않고, 묻는 사람에게는 상담 창구에서 센터의 기준을 알려 줍니다. 대리 상담을 받는 센터라도 본인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을 수 있으므로, 그 조건은 기준에 적힌 그대로 옮깁니다.
지점이 여럿인 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곳과 다른 지점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나요?
지점끼리 결과를 함께 볼 수 있는지는 센터의 운영 기록에 따라 다릅니다. 함께 볼 수 있다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지점의 이름을 예약 방법의 항목에 늘어놓고, 볼 수 없다면 검진을 받은 지점에서만 상담한다는 것을 밝힙니다. 이 내용이 없으면 가까운 지점으로 상담을 예약한 사람이 상담 날 그 지점에 자기 결과가 없다는 말을 듣습니다.
결과 상담을 받은 뒤 진료가 필요하다고 하면 어떻게 되나요?
센터가 진료과를 함께 둔 병원이라면, 상담에서 의료진이 진료가 필요하다고 한 사람은 그 병원의 진료 예약으로 이어집니다. 그 길이 있다면 결과 상담 안내의 끝에 「상담 뒤 진료가 필요하면 진료 예약으로 이어 드립니다」처럼 한 줄로 밝힙니다.
결과 상담에 가족이 함께 들어와도 되나요?
센터의 운영 기록에 동반 상담의 기준이 있다면 그 기준을 씁니다. 결과는 수검자 본인의 것이어서, 가족이 함께 듣는 것은 본인이 원할 때에 한한다는 것을 기준과 함께 밝힙니다.
상담 안내가 나쁜 소식으로 읽히지 않게
결과 상담을 받으러 오라는 말은, 받는 사람에게 자기 결과가 나빠서 부르는 것인지를 먼저 걱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상담 대상의 항목에서 어느 묶음에 상담이 처음부터 들어 있는지를 밝혀 두면, 그 묶음을 받은 사람은 상담 안내를 결과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가는 안내로 읽고, 걱정 없이 예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