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안과 목록으로

이비인후과 비염 진료를 알리는 방법

이비인후과의 비염 진료를 오래 관리하는 진료로 알리기 위해 검사·외래 관리·집에서 할 일·치료 선택지를 담고, 완치처럼 읽히는 표현과 쓸 수 있는 표현을 구분해 정리합니다.

목차

관리하는 진료로 알리고 완치처럼 읽히는 말은 빼기

핵심 답

이비인후과의 비염 진료는 오래 관리하는 진료로 알립니다. 안내에는 의원에서 하는 검사로 무엇을 알 수 있는지, 외래에서 어떻게 관리하는지, 집에서 할 일이 무엇인지를 담고, 완치나 재발 없음처럼 한 번에 끝나는 것으로 읽히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비염은 원인과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고, 증상이 철에 따라 오르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민이 비염 안내에서 알고 싶은 것은 「낫는다」는 약속보다 「내 코가 왜 이런지 알 수 있는지」와 「앞으로 어떻게 다니면 되는지」입니다. 안내가 이 두 물음에 답하면, 읽은 사람은 의원에 와서 무엇을 하게 될지를 미리 그릴 수 있습니다.

어떤 치료를 할지는 안내에서 정하지 않습니다. 약, 코 세척, 시술, 수술 가운데 무엇이 맞는지는 진료에서 원장이 코 안을 진찰한 뒤 환자와 상담해 정하는 일이라, 안내는 그런 선택지가 있다는 데까지만 씁니다.

이렇게 쓴 안내는 의료광고의 기준에도 맞습니다. 의료법은 치료 효과를 보장하는 광고와 경험담으로 효과를 오인하게 하는 광고를 금지하는데, 검사와 관리 방식을 사실대로 적은 안내는 효과를 약속하지 않으면서도 읽는 사람이 의원을 정하는 데 필요한 것을 줍니다.

완치처럼 읽히는 말과 쓸 수 있는 말

비염 안내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을 읽히는 뜻과 함께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피할 표현읽는 사람이 받아들이는 뜻쓸 수 있는 표현의 예
「비염 완치」한 번 치료하면 또 생기지 않음「증상을 줄이고 관리하는 진료」
「재발 없는 치료」치료 뒤 증상이 돌아오지 않음이 보장됨「치료 뒤에도 정기적으로 상태를 진료함」
「한 번에 끝」한 번의 시술로 모든 것이 해결됨「진료에서 상태에 맞는 치료를 정함」
「100% 효과」누구에게나 같은 효과가 남「사람마다 효과가 다를 수 있음」
「코막힘 이제 그만」코막힘이 사라진다는 약속「코막힘이 심할 때 받을 수 있는 진료」

왼쪽 칸의 표현은 의료법이 금지하는 치료 효과 보장 광고로 읽힐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의료광고 가이드라인도 「완치」, 「100%」처럼 효과를 단정하는 말을 조심할 표현으로 듭니다.

오른쪽 칸의 표현은 밋밋해 보여도, 비염을 오래 겪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믿을 만하게 읽힙니다. 여러 의원을 다녀 본 사람일수록 「완치」라는 말에 기대보다 의심이 먼저 들기 때문입니다. 오른쪽 칸의 표현을 쓸 때에도 문장 끝을 「~할 수 있습니다」처럼 열어 두어, 모든 사람에게 같은 결과가 오는 것처럼 읽히지 않게 합니다.

비염 안내를 쓰는 차례

안내 글은 실장이 쓰고, 내용은 원장이 감수합니다.

  1. 원장이 의원에서 하는 비염 검사와, 그 검사로 알 수 있는 것을 정리합니다.
  2. 외래에서 관리하는 방식, 곧 재진 간격과 약, 집에서 할 관리를 원장이 정리합니다.
  3. 실장이 둘을 주민이 읽기 쉬운 말로 옮겨 안내 글을 씁니다.
  4. 대한비과학회 같은 학회가 낸 환자 안내 자료를 곁에 두고, 원장이 글의 의학 내용을 감수합니다.
  5. 앞의 표에 비추어 효과를 단정하는 말이 남았는지 실장과 원장이 함께 읽고 고칩니다.

넷째 단계의 학회 자료는 글을 옮겨 쓰는 데 쓰지 않습니다. 의원의 안내 글이 학회가 환자에게 알리는 내용과 어긋나지 않는지를 원장이 맞대는 데 씁니다. 학회 자료의 문장을 그대로 가져다 쓰면 출처의 허락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의원의 글로 읽히지도 않습니다.

첫째 단계의 검사는 의원이 실제로 하는 것만 씁니다. 다른 의료기관에 의뢰해야 하는 검사라면 그 검사를 의원의 검사처럼 쓰지 않습니다. 둘째 단계의 재진 간격도 의원이 실제로 권하는 간격을 쓰고, 철에 따라 달라진다면 「증상이 심한 철에는 더 자주」처럼 그 차이를 함께 씁니다.

비염 안내에 담을 정보

비염 안내 글에 담을 내용은 아래 넷입니다.

담을 정보쓰는 내용까닭
검사의원에서 하는 검사와 그 검사로 알 수 있는 것내 코가 왜 이런지 알 수 있는지를 먼저 묻기 때문
외래 관리재진 간격, 약을 쓰는 방식, 철마다 달라지는 관리오래 다닐 진료라는 것을 미리 알도록
집에서 할 일코 세척, 실내 습도, 증상이 심해지는 때의 기록진료 사이의 관리가 함께 필요함
치료 선택지약·시술·수술 같은 선택지가 있다는 것무엇을 할지는 진료에서 정한다는 것을 알도록

둘째 줄의 외래 관리는 비염 안내에서 빠지기 쉬운 내용입니다. 검사와 치료만 쓰면 한두 번 다니면 끝나는 진료처럼 읽히고, 몇 달을 다녀야 한다는 것을 진료실에서 처음 들은 환자는 실망하기 쉽습니다.

넷째 줄은 선택지의 이름까지만 씁니다. 시술이나 수술을 쓴다면 그것이 맞는 경우와 함께 회복 기간과 생길 수 있는 불편을 함께 쓰고, 어느 것이 더 낫다고 견주지 않습니다.

셋째 줄의 집에서 할 일은 짧고 구체적으로 씁니다. 코 세척의 횟수와 방법처럼 원장이 진료실에서 권하는 내용을 그대로 옮겨 쓰면, 진료실에서 들은 말을 집에서 또 찾아 읽을 수 있습니다.

비염을 한 번에 끝나는 진료처럼 보이게 하는 세 가지

비염 진료를 알리며 어긋나기 쉬운 것은 아래 셋입니다.

첫째는 시술이나 수술을 안내의 맨 앞에 효과 중심으로 쓰는 것입니다. 비염 환자 가운데 시술이나 수술이 맞는 사람은 일부인데, 이를 앞에 두면 모든 비염을 시술로 끝내는 것처럼 읽힙니다.

둘째는 환자의 치료 경험담을 안내 글에 싣는 것입니다. 의료법은 치료 경험담으로 효과를 오인하게 하는 광고를 금지합니다. 비염은 철 따라 증상이 오르내려, 경험담 속의 나아짐이 치료 덕인지 꽃가루 철이 지나간 덕인지 가를 수 없습니다.

셋째는 「이 지역 비염 환자가 가장 많이 찾는」처럼 다른 의원과 견주는 말을 쓰는 것입니다. 비교는 의료광고에서 금지하는 표현이 될 수 있고, 그 숫자를 보여 줄 근거를 갖추기도 어렵습니다.

세 가지는 모두 비염을 한 번에 끝나는 진료처럼 보이게 하려다 생깁니다. 비염 안내가 읽는 사람에게 믿음을 주는 것은 끝을 약속할 때보다, 어떻게 관리해 가는지를 있는 그대로 보여 줄 때입니다. 비염으로 여러 의원을 다녀 본 사람에게는 「몇 달 동안 이렇게 관리합니다」라는 문장이 「한 번에 끝」보다 더 의원을 정할 까닭이 됩니다.

비염 진료 안내 자주 묻는 질문

비염 안내 글은 어느 정도 길이가 알맞나요?

앞의 표에서 정리한 네 가지를 각각 두세 문장으로 쓰면 한 화면을 조금 넘는 길이가 됩니다. 비염을 오래 겪은 사람은 안내를 꼼꼼히 읽는 경우가 많아 짧기만 한 글보다 네 가지가 빠짐없이 담긴 글을 반깁니다. 다만 한 문단에 여러 내용을 몰아넣지 않고, 네 가지마다 짧은 소제목을 달아 필요한 곳만 찾아 읽을 수 있게 합니다.

「비염 클리닉」이라는 이름을 써도 되나요?

진료 안내의 한 꼭지 이름으로 쓰는 것은 흔합니다. 다만 「비염 전문」처럼 쓰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전문병원이나 전문의 표시로 오인될 수 있어 쓰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이름보다 그 꼭지에 담긴 검사와 관리 내용이 읽는 사람에게 더 많은 것을 알려 줍니다. 원장이 이비인후과 전문의라면 그 사실은 의원 소개에 바르게 밝힐 수 있습니다.

아이의 비염 안내는 따로 쓰나요?

아이를 많이 진료하는 의원이라면 따로 쓰는 편이 좋습니다. 아이의 비염은 부모가 읽고 판단하므로, 아이가 어떤 검사를 받는지, 검사가 아프지 않은지, 학교생활에서 무엇에 마음을 쓸지처럼 부모가 묻는 것을 중심으로 씁니다.

비염 약은 안내에서 어디까지 설명하나요?

처방이 필요한 약의 이름을 안내에 앞에 내면 전문의약품을 광고하는 것으로 읽힐 수 있어 쓰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안내에는 「먹는 약과 코에 뿌리는 약」처럼 약의 종류만 쓰고, 어떤 약을 쓸지는 진료에서 원장이 정한다고 씁니다. 약을 오래 써도 되는지에 대한 걱정도 진료에서 묻도록 안내합니다.

안내를 읽고 온 환자가 처음부터 시술을 원하면 어떻게 하나요?

안내에 시술이 선택지의 하나로 적혀 있어도, 시술이 맞는지는 검사와 진찰 뒤에 정해집니다. 접수에서는 시술을 원한다는 뜻을 진료실에 전하고, 원장은 검사 결과를 함께 보며 시술이 맞는 경우인지를 설명합니다. 안내 글에 「진료에서 맞는지 함께 정합니다」라는 한 줄이 있으면 이 설명이 환자에게 낯설지 않습니다.

검사·관리·집에서 할 일, 그리고 진료에서 정할 것

이비인후과의 비염 진료는 의원에서 하는 검사와 그로 알 수 있는 것, 외래 관리의 방식, 집에서 할 일, 치료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을 담아 오래 관리하는 진료로 알립니다.

완치·재발 없음·100%처럼 효과를 단정하는 말과 경험담, 다른 의원과의 비교는 쓰지 않고, 어떤 치료를 할지는 진료에서 원장과 상담해 정한다고 밝힙니다.

병원 유튜브처럼 영상으로 알릴 때에도 같은 기준을 지니고, 집에서 할 관리처럼 영상이 더 쓸모 있는 내용부터 다룹니다.

맨 위로 이동

진료과별 의원 마케팅 서비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