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을 곳이 갖춰진 검색어부터 정하는 기준
정형외과 의원의 첫 검색어는 부위·증상어, 지역어, 진료 항목어 가운데 그 말로 찾아온 사람에게 병원이 지금 바로 답할 수 있는 종류부터 정합니다. 병의원마케팅에서 검색어는 사람을 병원 화면까지 데려오는 말입니다. 데려온 사람이 처음 닿은 화면이 그 말에 답하지 못하면 검색어를 먼저 정한 보람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순서의 출발점은 검색량이 큰 말이나 원장이 알리고 싶은 치료 이름이 아니라, 받을 곳이 갖춰진 말의 종류입니다.
세 종류는 받을 곳이 해야 할 일이 서로 다릅니다. 「○○역 정형외과」처럼 지역어가 붙은 말은 병원 위치와 진료 시간, 오늘 갈 수 있는지에 답하는 곳이 있어야 합니다. 「무릎 통증」「어깨가 안 올라감」 같은 부위·증상어는 그 부위를 병원이 진료하는지와 내원 방법을 알려 주는 안내가 있어야 합니다. 「도수치료」「체외충격파」 같은 진료 항목어는 치료 이름을 이미 아는 사람이 쓰는 말이어서, 그 치료를 하는지와 비용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에 답하는 안내가 필요합니다.
| 검색어 종류 | 예 | 받을 곳 | 첫 순서에 드는 조건 |
|---|---|---|---|
| 지역어 | ○○역 정형외과, ○○동 정형외과 | 플레이스 정보, 홈페이지의 오시는 길과 진료 시간 | 위치·진료 시간·주차 안내가 오늘 운영과 같음 |
| 부위·증상어 | 무릎 통증, 어깨가 안 올라감 | 부위별 진료 안내 페이지나 블로그 글 | 그 부위를 병원이 진료하고, 안내가 진료 범위와 내원 방법까지 알려 줌 |
| 진료 항목어 |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 치료 안내 페이지 | 원내 진료비용 고지와 맞는 비용 안내, 의료광고 규정에 맞춘 설명을 갖춤 |
「오늘 운영과 같음」은 정해진 진료 시간만이 아니라 점심시간, 토요일 진료, 이번 달 휴진일까지 받을 곳의 값이 원내 안내와 같다는 뜻입니다. 플레이스와 홈페이지 가운데 한 곳이라도 옛 값이 남아 있으면 지역어는 조건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판정합니다. 지역어 검색으로 온 사람은 그 값을 보고 바로 출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건을 갖춘 종류만 첫 순서 후보가 됩니다. 후보가 둘 이상이면 병원의 초진 문의 기록에서 환자가 처음 꺼낸 말이 어느 종류에 가까운지 세어, 더 많이 나온 종류를 앞에 놓습니다. 조건을 갖추지 못한 종류는 목록에서 지우지 않고, 받을 곳을 갖춘 날 다시 판정합니다. 예를 들어 비급여 비용 안내가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면 진료 항목어는 그 안내가 갖춰질 때까지 뒤로 미룹니다. 광고 입찰가와 예산은 이 판정에 넣지 않습니다.
검색어 후보에서 첫 순서까지 가는 차례
- 초진 문의 기록에서 환자가 처음 꺼낸 말을 받아씁니다. 전화와 온라인 상담에서 「어디가 아파서」「어느 동네에서」「무슨 치료를」에 해당하는 표현만 옮기고, 이름·연락처·병력은 옮기지 않습니다. 받아쓰는 기간은 병원이 정합니다.
- 받아쓴 말을 세 종류로 나누고, 말마다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 도구에서 월간검색수가 조회되는지와 함께 나오는 연관 검색어를 남깁니다. 계절에 따라 찾는 때가 달라질 만한 말은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어 트렌드에서 기간별 흐름을 함께 표시합니다.
- 종류마다 받을 곳을 직접 열어 조건과 맞댑니다. 지역어는 플레이스와 홈페이지의 진료 시간·위치를 오늘 운영과 대조하고, 부위·증상어는 그 부위 안내가 있는지, 진료 항목어는 비용 안내가 원내 고지와 같은지 금액과 기준 날짜까지 대조합니다. 받을 곳은 주소를 직접 열어 대조하고, 대조한 날짜를 목록에 남깁니다.
- 조건을 갖춘 종류에서 첫 검색어를 정하고 목록에 판정을 남깁니다. 조건을 갖추지 못한 종류에는 고칠 받을 곳과 맡은 사람, 다시 판정할 날을 함께 씁니다.
목록은 검색어 한 줄마다 아래 칸을 채워 관리합니다. 칸을 나눠 두면 나중에 판정이 바뀌었을 때 근거가 바뀐 것인지, 받을 곳이 바뀐 것인지를 바로 가릴 수 있습니다.
| 칸 | 쓰는 값 | 남기는 사람 |
|---|---|---|
| 검색어 | 환자가 쓴 말 그대로, 짐작한 병명은 부위와 증상의 말로 | 접수 직원 |
| 종류 | 지역어, 부위·증상어, 진료 항목어 가운데 해당하는 것 | 마케팅 담당 |
| 근거 | 키워드 도구 조회 여부, 문의 기록에 나온 횟수 | 마케팅 담당 |
| 받을 곳 | 페이지 이름이나 플레이스 항목 이름 | 마케팅 담당 |
| 판정 | 첫 순서, 또는 대기와 고칠 곳 | 실장 |
키워드 도구의 월간검색수는 네이버 전체에서 그 말이 검색된 양이어서 우리 의원 앞까지 오는 사람의 수와는 다릅니다. 근거 칸에는 조회되는지를 남기고, 숫자의 크기로 순서를 정하지 않습니다.
첫 순서로 정한 말 가운데 일부는 검색광고로도 이어집니다. 광고를 걸 말은 받을 곳 판정 말고도 예산과 문의 기록을 함께 따져 정해야 하므로, 그 기준은 병원 검색광고 키워드에서 따로 다룹니다.
받을 곳을 갖추는 일의 담당 나누기
첫 검색어 판정이 대기로 남는 까닭은 받을 곳이 덜 갖춰졌기 때문이고, 받을 곳마다 고칠 수 있는 사람이 다릅니다. 판정을 마케팅 담당 한 사람에게 맡기면 고칠 곳은 찾아도 고치는 데서 멈춥니다. 그래서 종류별로 받을 곳을 맡는 사람을 처음부터 나눕니다.
원장은 부위·증상 안내와 치료 안내의 의학 내용을 정합니다. 어떤 증상을 이 의원에서 진료하는지, 검사와 치료를 어떤 말로 설명할지는 원장이 정하고,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지는 진료실에서 의료진이 판단한다는 문장도 원장이 승인합니다. 진료 항목어 안내가 의료광고 규정에 맞는지 마지막으로 승인하는 사람도 원장입니다.
실장은 지역어 받을 곳을 맡습니다. 진료 시간, 점심시간, 주차, 휴진 같은 운영 정보를 플레이스와 홈페이지에 같은 날 같은 값으로 맞추고, 바뀐 날을 목록 판정 칸 옆에 남깁니다. 원내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가 바뀌면 치료 안내의 비용 문장도 실장이 같은 날 고치도록 요청합니다.
접수 직원은 문의에서 처음 나온 말을 받아쓰고, 목록에 없는 표현이 들어오면 마케팅 담당에게 넘깁니다. 마케팅 담당은 키워드 도구와 데이터랩 조회, 받을 곳 대조를 맡아 대기 판정이 난 줄을 원장과 실장에게 알립니다.
받을 곳을 고친 사람과 고친 결과를 대조하는 사람은 다르게 정합니다. 실장이 진료 시간을 고쳤다면 마케팅 담당이 플레이스와 홈페이지를 다시 열어 값을 맞대고, 같으면 실장에게 알려 그날 판정 칸을 첫 순서로 고칩니다. 원장이 승인한 치료 안내 문장은 마케팅 담당이 받을 곳에 옮긴 뒤, 옮긴 문장이 승인한 문장과 같은지 원장에게 다시 보여 줍니다. 외부 업체가 받을 곳 문구를 고칠 때도 같은 차례를 거칩니다.
담당이 바뀌거나 외부 업체에 일을 맡길 때는 검색어 목록 파일과 함께 대기 판정 줄의 고칠 곳, 맡은 사람, 다시 판정할 날을 넘깁니다. 목록과 판정 기록은 병원이 원본을 갖고, 외부 업체에는 사본을 줍니다. 업체가 바뀌어도 어떤 근거로 첫 검색어가 정해졌는지 병원 안에서 이어서 판단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정형외과 첫 검색어 자주 묻는 질문
동네 이름과 증상이 함께 든 검색어는 어느 종류로 판정하나요?
「○○동 무릎 통증」처럼 두 종류가 섞인 말은 두 종류의 조건을 모두 갖춰야 첫 순서에 듭니다. 위치와 진료 시간이 맞아도 무릎 진료 안내가 없으면 대기로 남깁니다. 목록의 종류 칸에는 두 종류를 함께 쓰고, 어느 조건이 비었는지를 판정 칸에 밝힙니다.
비급여 치료 이름을 첫 검색어로 정하려면 비용을 꼭 실어야 하나요?
곳에 따라 다릅니다. 의료법 제45조는 비급여 진료비용을 환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고지하게 정하고, 고지 방법은 같은 법 시행규칙이 정합니다. 원내 게시처럼 그 방법에 드는 곳은 원문 기준을 따르고, 그 밖의 치료 안내 페이지에 비용을 실을지는 병원이 정합니다. 싣는다면 원내 고지와 같은 금액과 기준 날짜로 씁니다. 싣지 않기로 했다면 비용을 어디서 알 수 있는지를 안내 문장으로 밝히고, 할인이나 이벤트처럼 읽히는 문구는 쓰지 않습니다.
원장이 새로 들인 장비 이름을 첫 검색어로 원하면 어떻게 하나요?
장비 이름은 진료 항목어와 같은 조건으로 판정합니다. 장비 이름만으로는 무엇을 진료하는 장비인지 드러나지 않으므로, 받을 곳에 그 장비로 진료하는 범위를 함께 씁니다. 다른 병원과 견주거나 효과를 앞세운 설명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원장이 승인한 뒤에 첫 순서 후보로 올립니다.
개원한 지 얼마 안 돼 초진 문의 기록이 거의 없으면 무엇으로 순서를 정하나요?
개원 준비 중 받은 전화 문의와 개원 뒤 처음 걸려 온 전화를 같은 방식으로 받아씁니다. 그동안은 받을 곳 조건만으로 후보를 가리고, 후보가 여럿이면 모두 첫 순서로 매기고, 근거 칸에 초진 기록을 모으는 중이라고 남깁니다. 기록이 모이면 그 근거 칸을 채운 뒤 후보 사이의 앞뒤를 다시 판정합니다.
진료 시간을 바꾸면 이미 정한 첫 검색어도 다시 판정해야 하나요?
지역어 줄은 진료 시간이 바뀐 날 다시 판정합니다. 진료 시간은 그대로이고 휴진일만 바뀐 경우도 같습니다. 부위·증상어와 진료 항목어 줄은 안내 문장에 진료 시간을 쓰지 않았다면 다시 판정하지 않습니다. 진료 시간을 쓴 안내가 있다면 그 줄도 지역어 줄과 같은 날 대조합니다.
첫 순서 판정 전에 목록에서 빼는 검색어
병원이 하지 않는 진료를 가리키는 말은 받을 곳 판정 전에 뺍니다. 문의 기록에 수술이나 입원을 묻는 말이 자주 나와도 의원에서 하지 않는 진료라면 첫 검색어 후보가 아니며, 그런 문의에는 진료의뢰 안내로 답합니다. 같은 건물에 다른 정형외과나 비슷한 이름의 의원이 있어 지역어가 다른 기관을 함께 가리킬 때도, 병원 이름을 넣은 말로 좁힌 뒤 판정합니다.
환자가 문의에서 「디스크인 것 같아요」처럼 스스로 짐작한 병명을 말했다면, 목록에는 그 병명 대신 「허리 통증」「다리 저림」처럼 부위와 증상의 말로 받아씁니다. 병명을 첫 검색어로 정하면 받을 곳이 그 진단을 전제로 한 안내가 될 수 있고, 진단은 진료실에서 의료진이 내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