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병원 입원 환자 보호자 안내의 구성

중소병원의 입원 환자 보호자 안내는 입원 첫날, 입원 중, 퇴원 전으로 나누어, 첫날에는 면회 규칙과 간병 방식, 설명 일정을, 입원 중에는 일정 변경과 중간 진료비를, 퇴원 전에는 퇴원 날짜와 약, 외래 예약, 서류를 알립니다.

목차

세 때에 나누어 주는 안내

핵심 답

중소병원의 입원 환자 보호자 안내는 입원 첫날, 입원 중, 퇴원 전의 세 때로 나누어 줍니다. 입원 첫날에는 면회 규칙과 간병 방식, 의사의 설명을 듣는 일정을 알리고, 입원 중에는 설명 일정과 검사 일정의 변경, 진료비가 어디까지 나왔는지를 알리며, 퇴원 전에는 퇴원 날짜와 퇴원 약, 외래 예약, 서류 발급을 알립니다.

한 번에 모든 것을 알리지 않는 까닭은 보호자가 그때 쓰는 정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입원 첫날의 보호자는 오늘 밤 누가 곁에 있을지를 먼저 정해야 하고, 퇴원 약과 서류는 그때 들어도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세 때에 주는 정보

때주는 정보전하는 방법
입원 첫날면회 규칙, 간병 방식, 설명 일정, 준비물입원 안내문, 병동 간호사의 설명
입원 중설명 일정과 검사 일정의 변경, 중간 진료비병동 게시물, 전화나 문자
퇴원 전퇴원 날짜, 퇴원 약, 외래 예약, 서류 발급퇴원 안내문, 담당 간호사의 설명

면회 규칙

입원 안내문의 면회 규칙에는 면회할 수 있는 시간과 한 번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 수, 면회하는 위치를 씁니다. 병실 안에서 면회하는 병원인지, 병동 휴게실에서만 면회하는 병원인지에 따라 보호자가 준비할 것이 달라집니다. 어린이의 면회를 받는지, 받는다면 몇 살부터인지도 병원이 정한 대로 씁니다.

감염병이 유행하는 철에는 면회 규칙이 바뀔 수 있다는 것도 첫날 함께 알립니다. 규칙이 바뀌면 병동 입구와 입원 안내문의 면회 칸을 그날 고치고, 입원 중인 환자의 보호자에게는 문자로 알립니다.

간병 방식

간병 방식은 입원 첫날 보호자가 먼저 정해야 하는 일입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간호사, 간호조무사 같은 간호 인력이 팀을 이루어 간병까지 맡는 병동이므로, 이 병동에 입원한 환자의 보호자에게는 상주하지 않는다는 것과 면회 규칙을 함께 알립니다.

일반 병동이라면 보호자가 곁에 머물지, 개인 간병인을 쓸지가 정해져야 합니다. 병원이 간병인을 연결해 주는 곳이 있다면 그 연락처와, 간병비는 병원의 진료비와 따로 간병인에게 낸다는 것을 씁니다.

개인 간병인이 병실에 머무는 동안 간병인이 하는 일과 병동 간호사가 하는 일은 다릅니다. 투약과 처치는 간호사가 하고, 간병인은 식사와 씻기, 걷기를 돕는다는 것을 첫날 보호자와 간병인에게 함께 알리면, 간병인이 약을 대신 건네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설명을 듣는 일정

보호자가 입원 중에 자주 묻는 것은 의사의 설명을 언제 들을 수 있는지입니다. 주치의의 회진 시간과, 보호자가 설명을 듣는 요일과 시간을 첫날 알리고, 전화로도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병원이라면 그 방법을 함께 씁니다.

설명을 듣는 보호자가 여럿이면 병동은 대표 보호자 한 사람을 정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가족마다 따로 전화로 설명을 청하면 의사가 병실을 돌 시간이 모자랍니다.

설명 일정의 예

설명 일정은 병동 게시판과 입원 안내문에 같은 표로 씁니다.

무엇언제어디서
주치의 회진평일 오전병실
보호자 설명화요일과 금요일 오후병동 상담실
주말 동안의 설명당직 의사가 급한 것만병동

주말에 입원한 환자의 보호자는 첫 설명을 월요일 이후에 듣게 됩니다. 이 사실을 입원 첫날 알리면, 주말 동안 설명을 기다리는 보호자의 전화가 줄어듭니다. 화요일이나 금요일에 설명을 듣기 어려운 보호자를 위해, 따로 시간을 잡을 수 있는지와 그 신청 방법도 표 아래에 씁니다.

중간 진료비

입원이 길어지는 환자의 보호자는 진료비가 얼마나 나왔는지를 퇴원 날에야 알게 되면 마련할 시간이 모자랍니다. 중간 정산을 하는 병원이라면 그 주기와 정산하는 곳을 첫날 알리고, 중간 정산을 하지 않는 병원이라면 원무과에서 지금까지의 진료비를 물을 수 있다는 것을 씁니다.

중간 정산을 하는 병원이라면, 중간에 받은 영수증과 퇴원 때의 최종 영수증을 함께 챙기라고 씁니다. 보험 청구나 연말정산에 두 영수증이 모두 쓰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날의 준비물

입원 안내문의 준비물 칸에는 환자가 먹던 약과 처방전, 세면도구, 실내화처럼 병원이 내주지 않는 것을 씁니다. 먹던 약은 입원할 때 병동 간호사에게 보여 주어야 하므로, 약 봉투째 가져오라고 씁니다. 보호자가 병실에서 밤을 지내는 병동이라면, 보호자용 침구를 병원이 내주는지 가져와야 하는지도 씁니다.

귀중품과 큰돈은 가져오지 않도록 하고, 병원이 귀중품을 맡아 주는지, 맡아 주지 않는다면 잃어버렸을 때 병원이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을 첫날 알립니다.

식사와 금식

환자의 식사는 병원이 내지만, 보호자의 식사를 병원에서 신청할 수 있는지는 병원마다 다릅니다. 신청할 수 있다면 신청하는 곳과 시간을, 없다면 병동 밖에서 식사할 곳을 알려 줍니다. 밖에서 사 온 음식을 환자에게 주어도 되는지는 환자마다 다르므로, 음식을 건네기 전에 병동 간호사에게 묻도록 씁니다.

검사나 수술 전에 환자가 금식해야 하는 날에는 보호자에게도 금식 시간을 알립니다. 보호자가 모르고 환자에게 음식이나 물을 건네면 검사나 수술의 날짜가 미뤄질 수 있습니다.

수술 날의 보호자

수술을 받는 환자의 보호자에게는 수술 날 어디서 기다리는지와, 수술이 끝나면 누가 어떻게 알려 주는지를 전날 알립니다. 수술실 앞 대기 공간에 보호자 대기 화면이 있는 병원이라면 화면을 읽는 법을 함께 알려 줍니다. 수술 전에 보호자가 의사의 수술 설명을 함께 들어야 하는 병원이라면, 그 설명을 듣는 날과 시간을 입원 첫날에 미리 정합니다.

수술이 끝난 뒤 의사가 보호자에게 설명하는 위치와, 환자가 회복실을 거쳐 병실로 돌아오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미리 알립니다. 보호자가 그 시간 동안 대기 공간을 떠나도 되는지 판단할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어르신 환자의 낙상

어르신 환자의 보호자에게는 첫날 낙상을 막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침대 난간을 올려 놓는 까닭과, 환자가 혼자 화장실에 가려 할 때 간호사 호출 버튼을 누르는 방법을 병실에서 직접 보여 줍니다.

밤에 보호자가 병실을 떠나야 한다면 떠나기 전에 병동 간호사에게 알리게 합니다. 보호자가 곁에 없는 시간을 간호사가 알아야 그 환자의 병실을 더 자주 돌 수 있습니다.

병동에 연락하는 길

보호자가 병원 밖에서 환자의 안부를 묻고 싶을 때 걸 수 있는 병동의 번호와, 그 번호로 전화할 수 있는 시간을 입원 안내문에 씁니다. 병동 간호사는 투약과 회진 시간에 전화를 받기 어려우므로, 그 시간을 피해 걸어 달라고 함께 씁니다. 병동의 번호는 병원 대표 번호와 다르므로, 대표 번호로 걸었을 때 병동으로 이어 주는 방법도 씁니다.

전화로 환자의 상태를 알려 주는 범위도 미리 정합니다. 대표 보호자로 정한 사람이 아니면 전화로 상태를 알려 주지 않는 병원이라면, 그 사실을 첫날 알려야 다른 가족이 전화했다가 답을 듣지 못하는 일이 줄어듭니다.

주말과 야간의 연락

입원 중 환자의 상태가 달라졌을 때 병원이 누구에게 연락하는지를 첫날 정합니다. 보호자가 밤에 연락받을 번호와, 밤에는 연락받기 어려운 시간이 있는지를 물어, 병원이 연락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함께 알려 줍니다.

퇴원 전에 주는 안내

퇴원 날짜가 정해지면 보호자에게 바로 알립니다. 보호자는 그날 일을 쉬어야 하는지, 집에서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그 날짜에 맞추어 정합니다.

퇴원 전날이나 퇴원 날 아침에는 담당 간호사가 퇴원 약의 복용 방법, 다음 외래 진료의 날짜, 집에서 지켜볼 증상과 그때 연락할 곳을 설명합니다. 진단서나 입퇴원 확인서처럼 보험 청구에 쓰는 서류는 발급을 신청하는 곳과 걸리는 시간을 함께 알려, 퇴원 날 원무과 앞에서 서류를 기다리는 일이 없게 합니다.

퇴원한 뒤 집에서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전화할 곳도 퇴원 안내문에 씁니다. 퇴원 약에 관한 물음은 병동이나 외래 진료과 가운데 어디로 하는지, 그 번호로 전화할 수 있는 시간이 언제인지를 씁니다.

입원 전의 물음과 홈페이지

입원을 앞둔 가족은 면회가 되는지, 보호자가 곁에 있어야 하는지를 입원 전에 검색으로 묻습니다. 입원 전의 물음이 면회와 간병 두 가지에 모인다는 것은, 병원 GEO 콘텐츠 제작을 작은 범위로 시작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보호자 문의 기록에는 휴대전화로 입원 안내를 찾지 못했다는 물음도 남습니다. 그 물음이 해마다 늘어나는 병원이라면, 병원 홈페이지 리뉴얼을 언제 할지에 대한 답 하나가 그 기록에 들어 있습니다.

중소병원 입원 환자 보호자 안내 자주 묻는 질문

보호자가 환자의 진료 기록 사본을 받으려면 무엇을 갖추어야 하나요?

진료 기록 사본은 원무과에서 발급을 신청하고, 환자 본인이 아닌 가족이 신청할 때 갖출 서류는 원무과의 안내를 따릅니다. 입원 안내문에는 발급을 신청하는 곳과 운영 시간만 씁니다.

입원 중에 병실을 옮기면 보호자에게 알리나요?

병실이나 병동을 옮기면 그날 대표 보호자에게 새 병실 번호와 면회 위치를 알립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과 일반 병동 사이를 옮기는 경우에는 간병 방식이 함께 달라지므로 그것도 알립니다.

입원 안내문은 몇 쪽이 알맞나요?

첫날 읽을 내용만 담아 두 쪽 안으로 만듭니다. 퇴원 때의 내용은 퇴원 안내문으로 따로 만들어 퇴원 날짜가 정해질 때 건넵니다.

입원 중에 외출이나 외박을 할 수 있나요?

외출과 외박은 주치의가 환자의 상태를 보고 정합니다. 입원 안내문에는 외출이나 외박을 신청하는 곳과, 돌아올 시간을 지키지 못할 때 병동에 연락하는 방법을 씁니다.

보호자가 병원에 머무는 동안 쓸 수 있는 곳이 있나요?

보호자 휴게실이나 샤워실이 있다면 위치와 쓸 수 있는 시간을 입원 안내문에 씁니다. 없다면 병동 밖에서 쉴 수 있는 곳을 알려 줍니다.

함께 돌보는 사람에게 건네는 말

보호자는 입원한 날 병원에 와서 퇴원하는 날까지 병원을 오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보호자 안내의 말투는 지켜야 할 규칙을 알리는 말보다, 함께 환자를 돌보는 사람에게 건네는 말이어야 오래 읽힙니다.

맨 위로 이동

검진센터·중소병원 서비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