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유지할 수 있는 사실만
동네 의원이 지역에서 내세울 차별 요소는 사실로 확인되는 항목이어야 합니다. 진료 시간, 오기 쉬운 위치와 건물, 의원이 실제로 하는 진료와 검사의 범위처럼, 주민이 와서 그대로인지 알 수 있는 것들입니다. 「친절한」, 「꼼꼼한」 같은 말은 주민이 확인할 방법이 없어 차별 요소가 되지 못합니다.
사실로 확인되는 항목 가운데에서도 하나를 더 가립니다. 그 사실이 앞으로 오래 유지될 수 있는가입니다. 차별 요소는 의원 소개와 지도 정보, 블로그 글 곳곳에 실려 오래 남는데, 사실이 바뀌는 날 그 말들은 한꺼번에 틀린 말이 됩니다. 평일 저녁 아홉 시까지 진료한다고 알렸는데 저녁을 맡던 의사가 그만두어 일곱 시로 줄면, 그 사이 곳곳에 남은 「아홉 시까지」는 저녁에 찾아온 주민을 닫힌 문 앞에 세웁니다.
그래서 차별 요소를 정할 때는 요소마다 그 사실을 유지하는 데 무엇이 걸려 있는지를 먼저 따집니다. 건물이나 위치처럼 쉽게 바뀌지 않는 것, 원장 한 사람이나 한 대의 장비에 걸린 것, 직원 수나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가르고, 앞으로 한 해 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원장이 판단하는 사실만 차별 요소로 씁니다.
접근성처럼 의원 바깥의 사정에 걸린 요소도 있습니다. 건물 주차장의 무료 시간이나 엘리베이터 운행은 의원이 정하지 않고 건물 관리 쪽이 정하는 일이라, 원장이 유지하겠다고 마음먹어도 유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요소는 건물 관리 쪽에 앞으로의 운영을 물어 확답을 받은 만큼만 차별 요소로 씁니다.
요소마다 유지를 좌우하는 조건
자주 꼽히는 차별 요소를 확인하는 곳과 유지를 좌우하는 조건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요소 | 사실을 확인하는 곳 | 유지를 좌우하는 조건 | 차별 요소로 쓰기 전에 따질 것 |
|---|---|---|---|
| 위치·건물(엘리베이터, 주차) | 건물과 지도 | 임대 계약, 건물 관리 | 계약이 한 해 넘게 남았는지 |
| 진료 시간(저녁·주말) | 의원 진료 시간표 | 그 시간을 맡는 의사와 직원 | 그 시간을 맡는 의사와 직원의 근무가 한 해 넘게 이어지는지 |
| 진료·검사 범위 | 심평원 병원 정보의 진료 과목·장비 | 원장의 진료 경험, 장비 | 장비를 바꾸거나 고칠 때도 진료가 이어지는지 |
| 원장 개인의 경력 | 원장 이력 | 원장 한 사람 | 부원장이나 다른 의사가 진료하는 날의 안내와 어긋나지 않는지 |
넷째 열이 차별 요소로 쓸지를 가르는 칸입니다. 이 칸의 물음에 원장이 그렇다고 답할 수 있는 요소만 차별 요소로 씁니다. 답이 「모르겠다」라면, 그 요소는 사실이더라도 지금은 차별 요소로 쓰지 않고 사실 그대로의 안내에만 싣습니다.
셋째 줄의 진료·검사 범위는 사실을 확인하는 곳이 의원 밖에도 있다는 점이 다른 줄과 다릅니다. 주민은 심평원 병원 정보에서 의원의 진료 과목과 신고된 장비를 찾아볼 수 있어, 의원이 알리는 범위와 그 자료가 어긋나면 의원의 말이 먼저 의심받습니다. 그래서 이 줄의 요소는 유지할 수 있는지와 함께, 바깥 자료와 맞는지까지 따진 뒤에 씁니다. 넷째 줄의 원장 경력은 바뀌지 않는 사실이지만, 그 경력을 가진 원장이 진료하는 날이 줄면 경력을 보고 온 주민의 기대와 실제 진료가 어긋납니다.
차별 요소를 정하는 차례
후보는 실장이 모으고, 차별 요소로 쓸지는 원장이 정합니다. 아래 차례로 진행합니다.
- 의원이 알리고 싶은 요소를 실장이 모읍니다. 원장의 생각, 직원이 환자에게서 자주 듣는 말, 지금 소개에 실린 말을 함께 모읍니다.
- 각 요소가 사실로 확인되는지 가립니다. 확인할 곳이 없는 「친절」, 「꼼꼼」 같은 말은 이 단계에서 뺍니다.
- 남은 요소마다 그 사실을 유지하는 데 걸린 조건을 표의 셋째 열처럼 씁니다.
- 원장이 요소마다 앞으로 한 해 넘게 유지할 수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한 요소만 의원 소개와 지도 정보, 검색에 실리는 글에 차별 요소로 씁니다.
넷째 단계를 원장이 하는 까닭은, 유지를 좌우하는 조건 대부분이 원장의 결정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저녁 진료를 계속할지, 장비를 바꿀지, 의사를 더 맞을지는 원장이 정하는 일이라, 그 사실을 차별 요소로 쓸지도 원장이 정합니다.
넷째 단계에서 원장이 판단한 결과는 요소마다 한 줄로 남깁니다. 요소의 이름, 유지를 좌우하는 조건, 원장이 판단한 날, 그 조건이 달라질 수 있는 때를 함께 씁니다. 임대 계약이 끝나는 달이나 저녁 진료를 맡는 의사의 계약 기간처럼 조건이 달라질 수 있는 때를 미리 써 두면, 그때가 오기 전에 그 요소를 계속 쓸지를 원장이 한 번 더 판단할 수 있습니다.
유지가 흔들릴 때 생기는 일
유지를 따지지 않고 차별 요소로 쓴 요소가 바뀌면 아래와 같은 일이 생깁니다.
| 바뀐 사실 | 주민에게 생기는 일 | 미리 했어야 할 것 |
|---|---|---|
| 저녁 진료 시간이 줄어듦 | 예전 소개를 보고 저녁에 찾아와 닫힌 문 앞에 섬 | 저녁을 맡는 의사의 근무 기간 따지기 |
| 차별 요소로 쓴 장비를 바꾸거나 고치러 보냄 | 그 검사를 받으러 와서 다른 날로 미뤄짐 | 장비가 없을 때의 안내를 함께 정하기 |
| 원장 경력을 알렸는데 다른 의사가 진료하는 날이 늘어남 | 원장 진료를 기대하고 와서 다른 의사를 만남 | 원장 진료 요일을 함께 밝히기 |
세 줄 모두 사실이었던 말이 틀린 말로 바뀐 경우입니다. 처음부터 거짓을 쓴 것은 아니지만, 주민에게는 의원이 사실과 다른 말을 한 것으로 남습니다. 차별 요소는 오래 남는 말이라, 쓰는 날의 사실보다 앞으로의 사실을 함께 따져야 합니다.
차별 요소를 정하며 흔히 엇나가는 일
차별 요소를 정하며 흔히 엇나가는 일은 아래 넷입니다.
첫째는 확인할 수 없는 말을 차별 요소로 쓰는 일입니다. 「환자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같은 말은 의원의 마음일 수 있지만, 주민이 사실인지 알 방법이 없어 어느 의원이나 쓸 수 있는 말이 됩니다.
둘째는 새로 생긴 것을 곧바로 차별 요소로 쓰는 일입니다. 새 장비를 들이거나 진료 시간을 늘린 첫 달에는 그것이 오래 이어질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몇 달 운영한 뒤에 원장이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그때 차별 요소로 씁니다.
셋째는 원장 한 사람에게만 걸린 요소를 의원 전체의 요소처럼 쓰는 일입니다. 원장의 경력은 원장이 진료하는 날에만 해당하므로, 다른 의사가 진료하는 날이 있다면 원장 진료 요일을 함께 밝힙니다.
넷째는 요소를 너무 많이 쓰는 일입니다. 차별 요소가 여럿이면 그만큼 유지해야 할 사실도 늘어나고, 그 가운데 하나만 바뀌어도 소개 전체가 흔들립니다. 원장이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두세 가지면 충분합니다. 나머지 사실은 차별 요소에서 빼더라도 진료 시간과 진료 과목 안내에 그대로 실리므로, 주민이 그 사실을 알 길이 막히지는 않습니다.
동네 의원 차별 요소 자주 묻는 질문
공휴일 진료처럼 달마다 다른 운영도 차별 요소가 되나요?
공휴일 진료를 하는 날이 달마다 다르다면, 그 운영은 차별 요소보다 그 달의 진료 일정으로 안내합니다. 「공휴일에도 진료」처럼 언제나 그런 것처럼 쓰면, 진료하지 않는 공휴일에 찾아온 주민에게 틀린 말이 됩니다. 공휴일마다 빠짐없이 진료하고 그 운영을 한 해 넘게 이어 갈 수 있다고 원장이 판단할 때에만 차별 요소로 씁니다.
건물 임대 계약이 한 해 남짓 남았으면 위치를 차별 요소로 써도 되나요?
계약을 이어 갈지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위치는 사실 그대로의 안내에만 싣고 차별 요소로는 쓰지 않습니다. 이전하게 되면 그 말이 곳곳에 남기 때문입니다.
심평원 병원 정보에 실린 장비만 차별 요소로 쓸 수 있나요?
장비를 차별 요소로 쓴다면 심평원 병원 정보에 실린 신고 내용과 실제가 맞는지부터 따집니다. 신고 내용에 없는 장비를 차별 요소로 쓰면 주민이 그 자료와 견줄 때 어긋나므로, 신고 내용을 실제와 맞춘 뒤에 씁니다.
환자 리뷰에 자주 나오는 칭찬을 차별 요소로 써도 되나요?
리뷰의 칭찬은 환자의 경험이라, 의원이 차별 요소로 가져다 쓰면 의원이 스스로를 칭찬하는 말이 됩니다. 칭찬 가운데 「저녁에도 진료해서 좋았다」처럼 사실이 담긴 것이 있다면, 그 사실을 차별 요소로 따지고 칭찬의 말은 옮기지 않습니다.
차별 요소가 달라지게 되면 무엇부터 고치나요?
의원 정보와 홈페이지처럼 의원이 직접 고칠 수 있는 곳부터 같은 날 고치고, 바깥 사이트처럼 요청해야 고칠 수 있는 곳은 요청을 함께 넣습니다. 바깥 사이트가 고쳐지기까지 며칠이 걸리는 동안, 예전 내용을 보고 전화로 묻는 주민에게는 접수에서 달라진 사실을 먼저 알려 발걸음이 어긋나지 않게 합니다.
차별 요소를 검색어로 쓸 때
병원 지역 SEO에서 차별 요소를 검색어로 쓰면, 「○○동 야간 진료」처럼 그 요소를 담은 글이 검색에 오래 남습니다. 의원 정보는 바뀐 날 고칠 수 있어도, 검색에 나오는 글은 다른 곳에 옮겨지거나 오래 남아 한꺼번에 고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검색어로 쓰는 차별 요소는 넷째 단계에서 원장이 한 해 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더 좁힙니다. 유지할지 아직 모르는 요소는 의원 정보의 진료 시간 같은 고치기 쉬운 곳에만 싣고, 검색어 글로 만들지 않습니다.
검색어 글에 차별 요소를 쓸 때는 그 요소가 사실인 기간도 함께 따집니다. 「○○동 주말 진료」 글을 쓴 뒤 주말 진료를 그만두게 되면, 그 글을 내리거나 고치는 일이 의원 정보를 고치는 일보다 늦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검색어 글로 쓴 차별 요소는 넷째 단계의 한 줄 기록에 어느 글에 썼는지를 함께 남겨, 요소가 달라지는 날 고칠 글을 바로 찾게 합니다.
내세우는 요소와 안내만 하는 사실
사실로 확인되고 원장이 앞으로 한 해 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한 요소라면 동네 의원은 그것을 차별 요소로 내세우고, 유지할지 모르는 사실은 차별 요소로 쓰지 않고 사실 그대로의 안내에만 싣습니다. 차별 요소는 쓰는 날의 사실로 끝나지 않고, 그 말이 남아 있는 동안의 사실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