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가정의학과 목록으로

소화기내과·순환기내과 같은 세부 전공 안내 방법

간판 밖에서 소화기·순환기 같은 내과 세부 전공을 홈페이지, 의료진 소개, 지도 정보에 적을 때 자격의 이름과 그 자격을 준 곳, 받은 해가 함께 드러나게 쓰는 방법과 학회 회원과 인증 자격을 가르는 기준을 정리합니다.

목차

자격의 근거가 드러나는 세부 전공 안내

핵심 답

간판 밖에서 세부 전공을 안내할 때는 「소화기 전공」처럼 분야만 말하지 않고, 그 분야를 말할 수 있게 해 주는 자격의 근거가 함께 드러나게 씁니다. 근거는 세 가지로 이루어집니다. 자격의 정식 이름, 그 자격을 준 곳, 자격을 받은 해입니다. 「2015년 대한내과학회 소화기 분과전문의」처럼 세 가지가 한 줄에 있으면 읽는 사람은 이 말이 의원의 자랑이 아니라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라는 것을 압니다.

근거를 붙이는 일은 마케팅에서도 쓸모가 있습니다. 환자는 내시경 검사를 받을 의원을 정할 때 여러 의원의 의료진 소개를 견주어 읽는 경우가 많은데, 「소화기 전공」「내시경 전문」 같은 말은 어느 의원에나 있어 서로를 가르지 못합니다. 자격의 정식 이름과 준 곳, 받은 해가 붙은 줄은 다른 의원의 말과 나란히 놓여도 그 의원만의 사실로 남고, 환자가 그 이름을 그대로 검색해 근거를 따라갈 수도 있습니다.

근거를 붙일 때 가장 먼저 가를 것은 그 줄이 자격인지 회원인지입니다. 학회는 회비를 내고 가입하는 회원과, 수련과 시험 같은 절차를 거쳐 인정하는 자격을 따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회 정회원」은 그 학회에 가입했다는 뜻이고, 그 분야의 자격을 인정받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의료진 소개에서 회원 표시를 자격 줄과 같은 크기와 차례로 늘어놓으면 회원이 자격처럼 읽히므로, 자격은 위에 따로 모으고 학회 회원은 그 아래 「학회 활동」으로 나눠 씁니다.

근거가 붙은 자격 줄은 세 곳에서 쓰임이 다릅니다. 홈페이지 의료진 소개는 자격을 모두 밝히는 곳이고, 지도 정보의 소개 글은 대표 자격 한 줄만 싣는 곳이며, 진료 안내 페이지는 그 진료와 이어지는 자격만 잇는 곳입니다. 세 곳의 문장이 같은 정식 이름을 쓰면, 어느 곳에서 의원을 처음 만나도 같은 사실을 읽게 됩니다. 세 곳 가운데 기준이 되는 곳은 홈페이지 의료진 소개여서, 자격 줄을 고칠 때는 이곳을 먼저 고치고 다른 두 곳을 같은 날 맞춥니다.

안내하는 곳별 자격 줄의 쓰임

안내하는 곳싣는 자격쓰는 꼴의 예싣지 않는 것
홈페이지 의료진 소개가진 자격 모두와 학회 활동자격 줄: 받은 해, 준 곳, 정식 이름 / 학회 활동 줄은 따로「명의」 같은 꾸밈말
지도 정보의 소개 글대표 자격 한 줄「원장: 대한내과학회 소화기 분과전문의」학회 회원 목록
진료 안내 페이지그 진료와 이어지는 자격내시경 안내 끝에 소화기 분과전문의 한 줄그 진료와 관계없는 자격
블로그 글 끝 소개글쓴이나 감수한 의료진의 대표 자격「감수: ○○○ 원장, 내과 전문의」글 주제와 관계없는 자격 나열

지도 정보에서는 업체명과 대표 키워드에 세부 전공을 넣지 않고, 소개 글에만 원장의 자격 한 줄을 싣습니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고객센터는 업체 정보에서 상세 설명, 대표 키워드, 업종별 맞춤형 정보탭 같은 항목을 직접 수정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대표 키워드에는 「위내시경」처럼 의원이 하는 진료와 검사의 이름을 쓰고, 세부 전공은 상세 설명의 자격 줄에서만 밝히면 업체명과 키워드가 의원 이름처럼 읽히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자격 줄을 만들고 싣는 차례

  1. 원장과 소속 의료진이 각자 가진 자격증과 인정서를 실장에게 건넵니다. 사진이나 사본이어도 되지만 정식 이름과 준 곳, 받은 해가 보여야 합니다.
  2. 실장이 자격증에 적힌 대로 자격 줄을 씁니다. 받은 해, 준 곳, 정식 이름의 차례로 쓰고 줄이거나 다른 말로 풀지 않습니다.
  3. 학회 회원증이나 활동 기록은 자격 줄과 나눠 학회 활동 줄로 씁니다.
  4. 원장이 자격 줄과 학회 활동 줄을 읽고, 자격과 회원이 섞이지 않았는지 따져 승인합니다.
  5. 실장이 승인된 줄을 홈페이지 의료진 소개에 모두 싣고, 지도 정보와 진료 안내 페이지에는 표의 기준대로 정한 줄만 옮깁니다.

자격증을 받아 그대로 옮기는 차례를 지키는 까닭은 기억에 기대어 쓴 자격 이름이 실제 이름과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소화기 세부전문의」「소화기 전문의」는 비슷해 보여도 가리키는 자격이 다르거나 없는 이름일 수 있습니다. 자격증을 옆에 두고 옮기면 이런 어긋남이 생기지 않고, 나중에 누가 근거를 물어도 같은 자격증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자격 줄의 꼴도 의료진 모두에게 같게 맞춥니다. 받은 해는 네 자리 숫자로 쓰고, 준 곳은 「대한내과학회」처럼 기관의 정식 이름을 줄이지 않고 씁니다. 한 사람은 해를 앞에, 다른 사람은 해를 뒤에 쓰면 같은 페이지 안에서도 줄이 들쭉날쭉해 읽는 사람이 차이를 찾게 됩니다. 꼴을 하나로 정하면 새 의료진의 줄을 만들 때도 같은 틀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자격 줄과 학회 활동 줄의 구분 예

원장이 건넨 것나눈 곳옮긴 줄
내과 전문의 자격증자격 줄2012년 보건복지부 내과 전문의
분과전문의 인정서자격 줄2015년 대한내과학회 소화기 분과전문의
학회 정회원 증학회 활동 줄○○학회 정회원
학술대회 발표 기록학회 활동 줄○○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수 수료증학회 활동 줄○○ 연수 과정 수료

표의 해와 이름은 예입니다. 원장이 건넨 자료 가운데 어느 줄로 나눌지 헷갈리는 것은, 그 자료를 준 곳이 「인정」이나 「자격」이라는 말을 쓰는지로 가립니다. 수료나 발표처럼 참여를 나타내는 자료는 자격이 아니어서 학회 활동 줄로 갑니다. 자격 줄 안에서는 내과 전문의처럼 바탕이 되는 자격을 앞에, 그 위에 더해진 분과전문의 같은 자격을 뒤에 써서 자격이 더해진 차례가 그대로 읽히게 합니다.

의료진이 여럿이고 바뀌는 의원에 적용하는 방법

원장 혼자 진료하는 의원은 자격 줄을 한 번 만들면 오래 쓰지만, 의료진이 여럿이고 때때로 바뀌는 의원은 같은 기준을 사람이 바뀔 때마다 적용해야 합니다. 이때는 자격 줄을 사람마다 따로 만들고, 의원 전체를 소개하는 문장에는 특정 의료진의 세부 전공을 넣지 않습니다.

의원 전체 소개에 「소화기 분과전문의가 진료하는 내과」라고 쓰면, 그 자격을 가진 의사가 그만둔 날부터 이 문장은 틀린 말이 됩니다. 의원 전체 소개는 의원이 하는 진료와 검사로 쓰고, 세부 전공은 그 자격을 가진 의료진의 소개 줄에만 싣습니다. 그러면 의료진이 바뀌어도 고칠 곳은 그 사람의 소개 줄 하나입니다.

진료 안내 페이지에 이어 붙인 자격 줄도 같은 방식으로 다룹니다. 내시경 안내 끝에 「이 검사는 소화기 분과전문의가 합니다」라고 쓰면 그 의료진이 쉬는 날에도 같은 말이 남습니다. 대신 「내시경 검사를 하는 의료진의 자격은 의료진 소개에서 볼 수 있습니다」처럼 의료진 소개로 이어 주면, 사람이 바뀔 때 진료 안내를 따로 고치지 않아도 됩니다.

원장이 쉬는 날 다른 의사가 대신 진료하는 의원이라면, 지도 정보 소개 글에 실린 원장의 자격 줄은 그날 진료하는 의사와 맞지 않습니다. 이때는 소개 글의 자격 줄을 날마다 고치지 않고, 대신 진료하는 날과 그날 진료하는 의사를 운영 안내에 밝혀 환자가 오기 전에 알 수 있게 합니다.

자격을 묻는 물음에 「전공했습니다」라고만 답하면 근거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진료과별 질문 답변에서 내과 의료진의 자격을 답하는 문장은 자격의 정식 이름과 그 자격을 준 곳을 함께 밝혀, 읽는 사람이 근거를 따라갈 수 있게 씁니다.

새 의료진이 첫 출근을 하기 전 주, 실장은 그 의사에게 자격증 사본을 받아 의료진 소개 페이지에 실을 자격 줄의 초안을 만듭니다.

내과 세부 전공 안내 자주 묻는 질문

자격을 받은 해를 꼭 써야 하나요?

받은 해는 근거를 또렷하게 하는 정보여서 쓰는 편이 좋지만, 원장이 원하지 않으면 정식 이름과 준 곳만으로도 근거는 드러납니다. 해를 빼기로 정했다면 홈페이지 의료진 소개뿐 아니라 지도 정보와 진료 안내 페이지의 줄에서도 함께 빼서, 곳마다 같은 자격이 다른 길이로 보이지 않게 합니다.

자격을 갱신해야 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쓰나요?

자격에 유효 기간이 있어 갱신을 거치는 경우라면 지금도 유효한 자격만 자격 줄에 씁니다. 갱신을 하지 않아 유효 기간이 지난 자격은 자격 줄에서 내리고, 원장이 원하면 경력 줄에 지난 사실로만 남깁니다. 갱신 날짜가 다가오면 원장이 실장에게 알려, 갱신한 뒤에도 같은 줄을 그대로 쓸 수 있는지 함께 따집니다.

자격증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려도 되나요?

올릴 수 있지만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자격 줄에 정식 이름과 준 곳이 있으면 읽는 사람은 그 근거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사진을 올린다면 면허 번호나 주민등록번호 같은 개인 정보가 보이지 않게 가린 뒤 올립니다.

블로그 글마다 원장의 자격을 모두 적어야 하나요?

글마다 모든 자격을 늘어놓지 않고, 글 끝 소개에 그 글의 주제와 이어지는 대표 자격 한 줄만 씁니다. 모든 자격은 의료진 소개에 있으므로 글 끝에서 의료진 소개로 이어 주면 됩니다. 감수한 의료진이 그 뒤 의원을 떠났더라도, 글 끝 소개는 지금 진료하는 의료진이 아니라 실제로 그 글을 감수한 사람의 이름으로 남깁니다.

외국에서 받은 자격은 어떻게 쓰나요?

외국 기관이 준 자격은 준 기관의 이름을 원래 이름과 함께 밝히고, 국내 자격과 같은 이름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미국 ○○학회 ○○ 인증」처럼 나라와 기관을 앞에 쓰면 국내 자격과 헷갈리지 않습니다. 원래 이름을 우리말로 옮겨 쓸 때도 뜻을 넓혀 옮기지 않고, 원래 이름에 없는 「전문」 같은 말을 더하지 않습니다.

맨 위로 이동

진료과별 의원 마케팅 서비스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