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해 진료 수입에 이익 비율을 곱한 가치
신환 한 명의 가치는 그 신환이 첫 진료부터 열두 달 동안 이 의원에 남긴 진료 수입에, 손익 계산서에서 꺼낸 이 의원의 이익 비율을 곱해 셈합니다. 원장은 이 가치 가운데 일부를 신환 한 명의 광고비 상한으로 정하고, 한 달 마케팅 예산의 상한은 그 금액에 그 달에 맞으려는 신환 수를 곱해 정합니다.
진료 수입에 이익 비율을 곱하는 것은, 진료 수입 가운데 상당 부분이 인건비와 임대료, 진료 재료비처럼 진료를 하는 데 드는 비용으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진료 수입 전체를 신환 한 명의 가치로 놓으면, 그 금액만큼 광고비를 써도 이 의원에 남는 것이 없거나 오히려 모자라는 셈이 됩니다. 이익 비율을 곱한 값은 그 신환에게서 진료에 드는 비용을 치르고 이 의원에 실제로 남는 금액이어서, 신환 한 명의 광고비를 이 값보다 적게 정해야 신환을 맞을수록 의원에 남는 금액이 늘어납니다.
열두 달로 끊는 것은 마케팅 예산을 한 해 단위로 정하기 때문입니다. 신환이 그 뒤로도 다니며 남기는 수입은 다음 해의 매출로 잡히므로, 신환 한 명의 가치는 올해 안에 돌아오는 수입으로 셈합니다. 다음 해의 수입까지 미리 넣어 셈하면 올해 쓰는 광고비가 올해 들어오는 수입보다 앞서게 되어, 한 해 가운데 운영비가 모자라는 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환 한 명의 가치를 셈하는 세 값
신환 한 명의 가치를 셈하는 데 쓰는 세 값과, 각 값을 꺼내는 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값 | 꺼내는 기록 | 셈에서 하는 일 |
|---|---|---|
| 첫해 진료 수입 | 신환별 진료비 기록 | 신환 한 명이 첫 진료부터 열두 달 동안 낸 진료비를 더함 |
| 첫해 재진 횟수 | 진료 기록의 내원 날짜 | 진료 수입이 첫 진료 한 번에서 끝나는지 이어지는지를 읽음 |
| 이익 비율 | 손익 계산서 | 진료 수입에서 비용을 뺀 정도를 곱함 |
첫해 진료 수입은 신환마다 첫 진료 날짜를 기준으로 열두 달을 끊어 더합니다. 달력의 한 해로 끊으면 연말에 온 신환은 몇 주 치만 더해져, 같은 신환이라도 언제 왔는지에 따라 값이 달라집니다.
첫해 재진 횟수는 진료 수입이 어디서 생기는지를 나누어 읽는 값입니다. 재진이 많은 진료는 첫 진료의 진료비가 작아도 첫해 진료 수입이 커지고, 재진이 거의 없는 진료는 첫 진료 한 번의 진료비가 곧 첫해 진료 수입이 됩니다. 재진이 많은 진료일수록 첫 진료만 놓고 셈한 값과 첫해 진료 수입의 차이가 커지므로, 첫 진료의 진료비만으로 가치를 셈하지 않습니다.
이익 비율은 손익 계산서에서 한 해 진료 수입으로 영업이익을 나누어 셈합니다. 큰 장비를 들이거나 공사를 한 해처럼 한 번만 든 비용이 크게 잡힌 해라면, 그 비용을 뺀 금액으로 비율을 셈해 평소의 이익 비율에 가깝게 맞춥니다.
상한을 정하는 차례
신환 한 명의 가치에서 한 달 예산의 상한까지는 아래 차례로 셈합니다.
- 신환별 진료비 기록에서 신환마다 첫 진료부터 열두 달 동안의 진료 수입을 더합니다.
- 신환을 첫 진료 항목으로 나누어, 항목마다 첫해 진료 수입의 평균을 냅니다.
- 항목마다의 평균에 손익 계산서의 이익 비율을 곱해 신환 한 명의 가치를 냅니다.
- 그 가치 안에서 신환 한 명의 광고비 상한을 정하고, 그 달에 맞으려는 신환 수를 곱해 한 달 예산의 상한으로 삼습니다.
둘째 단계에서 첫 진료 항목으로 나누는 것은, 같은 의원의 신환이라도 감기로 온 신환과 오래 다닐 진료로 온 신환의 첫해 진료 수입이 크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첫 진료 항목은 신환별 진료비 기록에서 그 신환이 첫 진료 날 받은 진료로 정합니다. 의원 전체를 한 평균으로 셈하면 진료 수입이 큰 진료의 신환은 가치가 너무 낮게, 작은 진료의 신환은 너무 높게 잡힙니다.
넷째 단계에서 가치 전부를 광고비로 쓰지 않는 것은, 가치와 같은 금액을 광고비로 쓰면 그 신환에게서 이 의원에 남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치 가운데 얼마를 광고비로 쓸지는 원장이 정합니다. 건강보험의 진료비는 해마다 새로 정해지므로, 해가 바뀌어 진료비가 달라지면 첫해 진료 수입도 바뀐 진료비로 고쳐 셈합니다.
한 달 예산의 상한은 그 달에 쓸 수 있는 가장 큰 금액이지, 그 달에 다 써야 하는 금액이 아닙니다. 광고 관리 화면에서 신환 한 명에 든 광고비가 신환 한 명의 광고비 상한보다 작게 나오는 달은 상한까지 쓰지 않아도 맞으려는 신환 수를 채웁니다.
신환 한 명의 가치를 나누어 셈할 때
신환 한 명의 가치를 하나로 셈하지 않고 나누어 셈해야 하는 경우와, 그 경우를 읽는 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 경우 | 읽는 기록 | 나누어 셈하는 법 |
|---|---|---|
| 첫 진료 항목이 여럿인 의원 | 신환별 진료비 기록의 첫 진료 항목 | 항목마다 평균을 따로 냄 |
| 재진이 많은 신환과 한 번 오는 신환이 섞인 의원 | 진료 기록의 내원 날짜 | 재진 횟수로 신환을 묶어 셈함 |
| 진료 수입의 대부분을 몇몇 신환이 차지하는 의원 | 신환별 진료비 기록의 금액 분포 | 큰 금액의 신환을 따로 떼어 셈함 |
첫 진료 항목이 여럿인 의원인지는 신환별 진료비 기록에서 첫 진료 항목을 세어, 가장 많은 항목이 전체 신환의 절반에 못 미치는지로 읽습니다. 절반을 넘는 항목이 하나 있다면 그 항목과 나머지의 두 묶음으로만 나누어도 됩니다.
재진이 많은 신환과 한 번 오는 신환이 섞였는지는 진료 기록의 내원 날짜에서 신환마다 첫해에 또 온 횟수를 세어, 그 횟수가 없는 신환과 여러 번인 신환이 각각 얼마나 되는지로 읽습니다. 두 묶음이 모두 적지 않다면 재진 횟수가 없는 신환과 있는 신환으로 나누어 평균을 냅니다.
몇몇 신환이 진료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지는 신환별 첫해 진료 수입을 큰 순서로 늘어놓아, 위쪽 몇 사람의 금액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정도로 읽습니다. 그 몇 사람을 함께 평균하면 나머지 신환의 가치까지 크게 잡히므로, 그 신환들은 따로 떼어 셈합니다. 따로 뗀 신환이 받은 진료가 다른 신환과 뚜렷이 다르다면, 그 진료를 새 항목으로 놓아 그 항목의 가치를 따로 셈합니다.
본인부담금만 센 진료 수입과 첫해가 다 차지 않은 신환
첫째는 진료 수입을 환자가 창구에서 낸 본인부담금만으로 셈하는 것입니다. 급여 진료는 진료비의 일부를 환자가 내고 나머지는 건강보험에서 의원에 지급하므로, 본인부담금만 더하면 첫해 진료 수입이 실제보다 작게 나옵니다. 급여 진료가 많은 의원일수록 신환 한 명의 가치가 낮게 잡혀, 신환 한 명의 광고비 상한도 그만큼 낮게 정하게 됩니다.
둘째는 첫 진료를 받은 지 열두 달이 다 차지 않은 신환까지 평균에 넣는 것입니다. 몇 달 전에 온 신환은 첫해의 재진이 아직 기록에 남지 않아 진료 수입이 작으므로, 이들을 함께 평균하면 신환 한 명의 가치가 낮아집니다. 평균에는 첫 진료 날부터 열두 달이 지난 신환만 넣고, 최근 신환은 그 기간이 찬 뒤에 더합니다. 신환이 특정 달에 몰리는 의원은 평균에 넣은 신환의 첫 진료 달을 늘어놓아, 몰린 달의 신환만으로 평균이 정해지지 않았는지 따집니다.
신환 한 명의 가치 자주 묻는 질문
진료 수입에 비급여 진료비도 넣나요?
넣습니다. 신환 한 명이 첫해에 받은 진료라면 급여와 비급여를 가리지 않고 모두 더하고, 이익 비율도 두 진료를 함께 담은 손익 계산서에서 꺼냅니다. 비급여 진료가 많은 신환은 첫 진료 항목으로 나누는 단계에서 따로 묶이므로, 급여 진료로 온 신환의 가치와 섞이지 않습니다.
신환이 가족을 데려오면 그 값도 신환 한 명의 가치에 넣나요?
넣지 않습니다. 이 셈은 신환 한 사람의 진료비 기록만으로 하고, 함께 온 가족은 그 가족의 기록에서 각자 신환으로 셈합니다. 두 사람의 값을 한 사람에게 더하면 같은 진료 수입을 두 번 세게 됩니다. 가족이 함께 오는 일이 많은 진료라면, 그만큼 신환 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한 달 예산의 상한에 이미 담깁니다.
신환 한 명에 든 광고비가 가치보다 큰 달이 있으면 광고를 바로 멈추나요?
한 달의 값은 신환 수가 적어 크게 흔들리므로, 한 달만 보고 멈추지 않고 몇 달을 묶어 셈한 값으로 판단합니다. 묶어 셈한 값도 가치를 넘는다면 그 진료 항목의 광고비부터 줄입니다. 줄이기 전에 광고 관리 화면에서 신환 한 명에 든 광고비를 매체마다 나누어, 어느 매체에서 값이 커졌는지를 먼저 읽습니다.
개원한 지 한 해가 안 되어 열두 달 기록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몇 달 치 기록을 열두 달로 늘려 셈하면 개원 초에 몰린 진료가 그대로 늘어나 가치가 크게 잡힙니다. 열두 달이 찬 신환이 생기기 전까지는 예산을 매출에 견주어 정하고, 열두 달이 찬 신환이 쌓인 뒤에 이 셈으로 옮깁니다. 열두 달이 찬 신환이 몇 사람뿐일 때는 평균이 한두 사람의 값에 크게 흔들리므로, 진료 항목마다 여러 사람이 쌓인 뒤에 가치로 씁니다.
이익 비율이 해마다 달라지면 가치도 바꾸나요?
지난해 손익 계산서의 이익 비율로 올해의 가치를 셈하므로, 비율이 달라지면 가치도 그만큼 달라집니다. 비율이 낮아진 해에는 모든 진료 항목의 가치가 같은 정도로 낮아지므로, 지난해 금액으로 정해 둔 신환 한 명의 광고비 상한이 새 가치를 넘지 않는지를 항목마다 따집니다.
가치에서 거꾸로 셈하는 입찰과 매체
신환 한 명의 광고비 상한이 정해지면, 의원은 그 상한에 클릭한 사람 가운데 신환이 된 비율을 곱해 병원 검색광고 입찰의 클릭 한 번 금액을 그 값 아래로 맞춥니다. 신환 한 명의 가치는 첫 진료 항목마다 다르게 셈해지므로, 의원은 병원 광고 매체 선택을 의원 전체로 한 번에 하지 않고 진료 항목마다 따로 합니다. 가치가 큰 진료 항목은 한 편에 큰 금액이 드는 매체까지 견줄 수 있습니다.
첫해 진료 수입과 이익 비율로 셈하는 가치
신환 한 명의 가치는 첫 진료부터 열두 달 동안의 진료 수입에 이익 비율을 곱한 값이고, 첫 진료 항목마다 따로 셈합니다. 한 달 예산의 상한은 이 가치에서 원장이 떼어 정한 신환 한 명의 광고비에, 그 달에 맞으려는 신환 수를 곱한 금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