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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진료 의원이 마케팅에 쓸 수 있는 하루 시간

원장 혼자 진료하는 의원이 마케팅에 쓸 수 있는 시간을 한 주의 진료 시간표와 업무 기록으로 재고, 이어진 시간·조각 시간·진료를 마친 뒤의 시간마다 맞는 일의 크기를 정하는 기준을 정리합니다.

목차

시간의 양보다 시간의 모양

핵심 답

1인 진료 의원의 원장이 마케팅에 쓸 수 있는 하루 시간은 몇 분이라고 정해진 답이 없습니다. 같은 30분이라도 한 번에 이어진 30분인지, 진료 사이에 2분씩 열다섯 번 난 30분인지, 진료를 다 마친 저녁의 30분인지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야 할 것은 시간의 양만이 아니라 시간의 모양이고, 정해야 할 것은 그 모양에 맞는 일의 크기입니다.

시간의 모양은 셋으로 나뉩니다. 첫째는 이어진 시간입니다. 예약이 비었거나 점심시간의 일부처럼, 끊기지 않고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둘째는 조각 시간입니다. 진료와 진료 사이, 환자가 검사를 받는 동안처럼 몇 분씩 났다가 끊기는 시간입니다. 셋째는 진료를 마친 뒤의 시간입니다. 길게 이어지기는 하지만 하루 진료로 지친 뒤라, 판단을 많이 해야 하는 일에는 맞지 않습니다.

일도 크기에 따라 나눕니다. 판단 하나로 끝나는 작은 일이 있습니다. 대행이 보낸 사진 가운데 쓸 것을 정하거나, 바뀐 진료 시간을 확정해 알리는 일처럼 「예」나 「아니오」로 끝나는 일입니다. 끝까지 읽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진료 내용이 든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맞는지 판단하는 일입니다. 판단은 적고 손이 많이 가는 일이 있습니다. 지난 글의 목록을 정리하거나 사진 파일을 날짜별로 옮기는 일처럼 틀려도 다시 하면 되는 일입니다.

세 모양과 세 크기를 맞추면 일이 놓일 때가 정해집니다. 판단 하나로 끝나는 일은 조각 시간에, 끝까지 읽어야 하는 일은 이어진 시간에, 판단이 적은 일은 진료를 마친 뒤의 시간에 합니다. 이렇게 맞추면 같은 양의 시간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납니다. 끝까지 읽어야 하는 일을 조각 시간에 하면 읽다 끊긴 곳을 다시 찾느라 시간이 들고, 판단 하나로 끝나는 일을 이어진 시간에 하면 그 귀한 시간을 작은 일에 씁니다.

1인 진료 의원에서 이 맞춤이 특히 중요한 것은, 원장의 시간을 대신 메워 줄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의사가 둘 이상인 의원은 한 사람이 진료하는 동안 다른 사람이 이어진 시간을 낼 수 있지만, 1인 의원은 진료가 있는 한 이어진 시간이 원장의 진료표에서만 나옵니다. 그래서 1인 의원은 마케팅에 쓸 시간을 늘리기보다, 이미 있는 시간의 모양을 알아내 일을 그 모양에 맞추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시간의 모양과 맞는 일의 크기

시간의 모양생기는 때의 예맞는 일의 크기일의 예맞지 않는 일
이어진 시간예약이 빈 칸, 점심시간의 일부끝까지 읽어야 하는 일진료 내용이 든 글의 검토판단 하나로 끝나는 작은 일
조각 시간진료와 진료 사이, 환자의 검사 중판단 하나로 끝나는 일사진 정하기, 바뀐 진료 시간 확정끝까지 읽어야 하는 일
진료를 마친 뒤진료 종료 뒤 저녁판단이 적고 손이 많이 가는 일지난 글 목록 정리, 다음 주 할 일 적기진료 내용의 검토

셋째 줄에서 진료 내용의 검토가 맞지 않는 일로 들어가는 것은, 지친 상태에서 읽은 글은 틀린 문장을 지나치기 쉽기 때문입니다. 진료를 마친 뒤의 시간이 가장 길게 이어져 있어 검토를 몰아 하고 싶어지지만, 그 시간에는 다음 날 이어진 시간에 확인할 글의 차례를 정하는 데까지만 합니다.

한 주 동안 시간을 재는 차례

  1. 원장이 다음 한 주의 진료 시간표를 인쇄해 진료실 책상 위에 놓습니다.
  2. 하루 동안 진료가 비었던 때마다 시간표의 그 시각 옆에 몇 분이 비었는지와 끊기지 않았는지를 짧게 표시합니다. 이어진 시간으로 셀 길이는 원장이 정하며, 예를 들어 글 한 편을 끝까지 읽는 데 드는 시간보다 길면 이어진 시간으로 셉니다.
  3. 같은 주 동안 마케팅에 쓴 일을 주간 업무 기록에 남기고, 그 일을 한 시각과 걸린 시간을 함께 씁니다.
  4. 주말에 원장이 시간표의 표시를 이어진 시간, 조각 시간, 진료를 마친 뒤의 시간으로 나누어 모양마다 한 주의 합을 냅니다.
  5. 업무 기록의 일마다 크기를 정하고, 그 일을 한 시간의 모양이 맞았는지를 견줍니다.

첫째 단계에서 진료 시간표를 쓰는 것은, 시간표의 예약 칸과 실제로 빈 시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약이 비어 있어도 갑자기 온 환자로 차는 칸이 있고, 예약이 차 있어도 환자가 늦게 와 비는 칸이 있습니다. 시간표 위에 실제로 빈 시각을 적어야, 어느 요일 어느 때에 이어진 시간이 자주 나는지가 드러납니다.

다섯째 단계의 견줌이 이 기록의 쓸모를 정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진료 내용의 확인을 조각 시간에 했다면, 그 확인은 끊겨 다시 읽은 흔적이 업무 기록에 남습니다. 맞지 않는 모양에서 한 일을 찾으면, 다음 주에는 그 일을 맞는 모양의 시간으로 옮기는 것만으로 시간이 남습니다. 같은 일을 하는 데 드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어서, 원장이 진료를 줄이지 않고도 마케팅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셈입니다. 특정 분 수를 목표로 정하고 그만큼을 짜내려 하기보다, 지난주에 맞지 않는 모양에서 한 일이 몇 건이었는지를 줄여 가는 것이 1인 의원에 맞는 재는 법입니다.

잰 시간에 맞추어 일의 크기를 정하는 기준

한 주의 기록에서 나온 모양맞추는 일의 크기
이어진 시간이 거의 없고 조각 시간이 많음끝까지 읽어야 하는 일을 줄이고, 판단 하나로 끝나도록 일을 쪼개어 받음
이어진 시간이 특정 요일에 몰림끝까지 읽어야 하는 일을 그 요일에 모음
진료를 마친 뒤의 시간만 넉넉함판단이 적은 일은 원장이 하되, 확인이 필요한 일은 다음 날 이어진 시간이 날 때까지 미룸

첫째 줄의 「쪼개어 받음」은 외주나 직원에게 일을 받는 방식을 바꾸는 일입니다. 글 한 편을 통째로 받아 끝까지 읽는 대신, 확인이 필요한 문장만 따로 표시해 받으면, 원장의 일은 문장마다 맞는지 틀린지를 정하는 판단 하나로 줄어 조각 시간에 할 수 있게 됩니다. 셋째 줄의 의원은 판단이 적은 일을 저녁에 하는 대신, 확인이 필요한 일이 다음 날까지 기다려도 되도록 외주의 일정에 하루의 여유를 넣습니다.

잰 시간에 맞추어 일을 옮기는 자리

한 주를 잰 기록에서 이어진 시간과 조각 시간, 진료를 마친 뒤의 시간이 각각 언제 얼마나 나는지가 드러나면, 일을 어느 시간에 둘지를 그 기록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1인 의원에서는 이어진 시간이 점심 무렵처럼 며칠에만 짧게 나고, 조각 시간은 진료 사이에 짧게 여러 번 나는 모양이 나오기 쉽습니다.

진료 내용이 든 글의 확인처럼 끝까지 읽어야 하는 일을 진료를 마친 뒤 저녁에 몰아 하면, 지친 채 읽은 글을 다음 날 대행이 다시 물어 와 처음부터 다시 읽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사진을 정하거나 바뀐 휴진일을 확정하는 일처럼 짧게 끝나는 일을 드문 이어진 시간에 하면, 시간의 모양과 일의 크기가 거꾸로 맞물립니다.

그래서 글의 확인은 이어진 시간으로 옮기고, 사진 정하기와 진료 시간 확정은 진료 사이의 조각 시간에 합니다. 지도 정보를 고치는 일도 조각 시간에 둡니다. 병원 플레이스 등록의 정보 가운데 영업시간이나 휴무일 같은 부가정보는 바꾸면 바로 반영되지만, 업체명이나 대표키워드 같은 기본정보는 운영자 검토를 거쳐 최대 5일까지 걸린다고 스마트플레이스 고객센터가 안내하므로, 기본정보를 고칠 일은 조각 시간에 미리 신청만 합니다.

병원 AI 도구 선택도 이 기록으로 정합니다. AI 도구로 글의 초안을 빨리 만들어도, 그 글을 끝까지 읽어 확인하는 일은 여전히 이어진 시간에 해야 합니다. 글을 대행이 쓰는 의원이라면 쓰는 시간이 원장의 시간에서 나가지 않으므로, 초안을 빨리 만들어 주는 도구를 들여도 원장의 시간은 거의 줄지 않습니다. AI 도구를 들일지는 그 도구가 줄여 줄 일이 원장의 기록에서 실제로 시간을 쓰고 있는 일인지로 정합니다. 기록에서 시간을 쓰지 않는 일을 줄여 주는 도구라면, 들여도 원장의 한 주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글의 확인을 이어진 시간으로 옮기기로 정하면, 대행에도 진료 내용이 든 원고가 그 이어진 시간보다 먼저 도착하도록 요청해 둡니다.

1인 의원의 마케팅 시간 자주 묻는 질문

한 주만 재도 충분한가요?

한 주는 시작으로 충분하지만, 진료가 몰리는 철과 한가한 철의 시간 모양은 다릅니다. 철이 바뀔 때 한 주를 더 재어, 이어진 시간이 나는 요일이 달라졌는지 견줍니다. 독감 접종처럼 진료가 몰리는 철에는 조각 시간마저 줄어, 그 철에는 판단 하나로 끝나는 일도 미룰 수 있는 것은 미루는 편이 진료에 맞습니다.

조각 시간에 휴대폰으로 일을 하면 진료에 방해가 되지 않나요?

판단 하나로 끝나는 일만 하고, 진료실에 환자가 들어오면 바로 내려놓을 수 있는 일로 한정합니다. 답을 길게 써야 하는 일은 조각 시간에 시작하지 않습니다.

이어진 시간이 한 주에 한 번도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진료 내용이 든 글의 확인은 이어진 시간이 날 때까지 받지 않고, 그동안은 판단 하나로 끝나는 일과 판단이 적은 일만 합니다. 이어진 시간이 몇 주째 나지 않는다면, 진료가 늘어 의원의 시간 모양 자체가 바뀐 것이어서 마케팅의 크기를 줄이는 쪽으로 다시 정합니다.

진료를 마친 뒤 피곤하지 않은 날에는 확인을 해도 되나요?

그날의 상태에 따라 할 수는 있지만, 기본 계획에는 넣지 않습니다. 피곤한 날과 아닌 날을 미리 알 수 없어, 계획을 저녁에 기대면 피곤한 날마다 확인이 밀립니다.

직원이 있는 의원에도 이 방법이 맞나요?

시간의 모양을 재는 방법은 같습니다. 다만 직원이 있으면 판단이 적은 일을 직원이 맡을 수 있어, 원장의 진료를 마친 뒤 시간은 쉬는 데 쓸 수 있습니다. 이때 원장에게 남는 것은 조각 시간의 판단과 이어진 시간의 확인이어서, 원장이 잴 것은 그 두 모양의 시간만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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